경남도의회는 5일 제4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및 도정에 대한 질문 등을 실시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4년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처리할 예정이다.또한 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업무추진 사항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조 5,973억원 규모의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하고, 내달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1일 밝혔다.2025년 본예산은 2024년 당초 예산 1조 5,964억원보다 9억원이 늘어난 1조 5,973억원으로 0.06%가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세입부분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 이전수입이 2024년 대비 441억원 증가하였고, 시설환경개선기금 및 설립기금 1,148억원을 투입했다.주요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중앙정부이전수입 1조 1,826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
상주시의회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과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정예산 대비 1억 7,475만 원이 증액된 1조 3,149억 7,475만 원을 심사하게 된다.또한, 11월 6일 제7차 본회의까지 2025
상주시의회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과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정예산 대비 1억 7,475만 원이 증액된 1조 3,149억 7,475만 원을 심사하게 된다.또한, 11월 6일 제7차 본회의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김길수 위원장은 "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길수 위원장은“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22대 첫 정기국회 100일 회기가 종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금주부터 677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지난주 끝난 국정감사와 마찬가지로 강 대 강 대치 상황을 그대로 이어갈 전망이다. 거대 야권인 민주당은 예산 국회 기간 ‘김 여사 특검법’의 본회의 표결을 밀어붙일 방침이다. 여권인 국민의힘은 이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를 계기로 대야 공세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어 여야 충돌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도 예산안 처리가 법정 기한을 넘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을 통해 의정 및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이정화 교수의 ‘의정 실무특강’ 강연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 예산 전반을 분석하고,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전략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종원 작가
민주당이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권력기관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민생과 미래를 위한 6대 예산 증액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저녁 밝힌 '2025년 예산안 평가와 심사방향' 관련 보도자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 감세와 권력기관 예산 증액에 대응하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고교무상교육 지원, 재난안전 예산, 재생에너지 투자 등 국민의 삶과 경제를 살리는 민생 예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민주당은 이번 국회 심사 과정에서 과도하게 편성된 예산과 불필요한 예산
윤석열 대통령이 4일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와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서지 않기로 한 데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친한계가 ‘반드시 시정연설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야당은 국정의지가 없다며 비판 일색이고, 반면 여당은 야권의 정부 탄압이 극심한 상황에서 대통령 시정연설이 불가하다며 옹호에 나선 상황이다.시정연설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정권 이후 현직 대통령이 매년 국회를 찾아 대국민 성명 성격으로 진행돼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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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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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2월13일까지 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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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오는 12월13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 포상 분야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380여점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포상에는 제조 분야의 수출판로 개척 노력을 별도의 평가항목으로 신설해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또 근로환경 개선 및 노사화합 노력도에 대한 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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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석유화학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국의 탄소중립 패러다임에 발맞춰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화학연구원은 7일 바이오화학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제41회 화학네트워크포럼·울산주력산업네트워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석유화학산업 위기 위기 대응전략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석유화학 공장장·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실패에 따른 유가 변동과 대중국 수출 감소 등 대내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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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해까지 kt wiz에서 뛴 자유계약선수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한화는 7일 “내야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2025 FA 시장 3호 계약이자, 첫 번째 ‘이적 계약’이다.FA 시장이 개장한 6일 kt는 투수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고, SSG 랜더스도 ‘거포 3루수’ 최정과 4년 11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FA 개장 전부터 한화는 스토브리그를 주도할 구단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