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과 함께 인프라를 확충한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경북 울진을 비롯해 전남 보성, 경기도 안성, 충북 증평·괴산, 충남 당진 등 6개 시·군 약 6만2000가구와 409개 산업체에 추가로 천연가스가 공급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신규 열
22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지역별 ..
17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9도, 성주 -8도, 김천 –..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도내 12개 시군의 양돈농가에 멧돼지 기피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포항·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 등 13개 시군에서 발생했으나 영양은 돼지 사육 농가 없어 기피제 지원대상에서 제외
경상북도는 11일 울진군 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울진군, 울진교육지원청과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동해중부선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청소년 해양레저 교과 연계 과정
경북도소방본부가 ‘산불 없는 안전한 경북 조성’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8건의 산불이 발생, 2022년 울진 대..
경상북도는 경상지역의 해양수산 전후방 관련산업 중소기업지원을 위한‘2025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참여 홍보 및 지원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울진, 영덕, 포항, 경주, 경산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프로
48대 울진군 죽변면 청년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신년교례회가 8일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돼 화합을 다졌으며 문정철 48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봉사와 소통으로 변화되는 청년회를 만들고, 생각하는 청년보다 행동하는 청년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임무에 임할 것”이라며 “지역 화합 및 발전에 이바지하는 죽변면 청년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각급 학교 급식실에 근무할 조리원 186명에 대한 공개 모집이 오는 16일~22일 실시된다. 지역별 모집 인원은 포항 36명, 구미 27명, 경산 20명, 안동 14명, 상주 12명, 문경 12명, 경주 11명, 김천 11명, 울진 8명, 영주 5명, 칠곡 5명, 영천 4명,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의성군이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도로가 마비되고, 화재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겨울철 재난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의성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신속한 대응에 나서며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12일 의성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최대 30㎝에 달하는 폭설이 쏟
한화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조418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0.28%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55조64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2% 늘었으며, 순이익은 1조9571억 원으로 19.66% 증가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1조128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7.22%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7조9952억 원과 1조9529억 원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이 아파트 층간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완충재 시공 방안 계획을 12일 밝혔다.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LX하우시스와 ‘고성능 층간 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 완충재를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 층간 소음을 차단하는 구조를 개발하게 된다.이 완충재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 현장 두 곳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를 통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