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과 판교마당바위 해맞이축제위원회」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을사년 새해 천제봉행 및 판교마당바위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판교마당바위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판교 마당바위에서 성남문화원이 주관하여 ‘2025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성남시의 번영과 풍요, 시민 가정의 건강 및 행복을 축원하는 ‘천제봉행’을 한 후, 판교마당바위 해맞이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판교마당바위 해맞이 행사’가 이어진다.이어서 판교청소년수련관 광장으로 하산하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5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우선 2~3월 두 달간 펼치는 신규 사업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스타트를 끊는다. 이를 시작으로 ‘DCH 앙상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 협업 프로그램 '클래식 ON',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의 독주회 시리즈 'The Masters', 세계적인 거장을 만날 수 있는 '명연주시리즈' 등이잇따라 펼쳐진다. ◇ DCH 앙상블 페스티벌 첫 선먼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새해
독도 지킴이 어린이 의용수비대원 선발이 새해 2월 4일까지 이어진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더키움엔터테인먼트가 독도를 사랑하는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년 제3기 DOKDO KIDS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명을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미래 독도 지킴이가 될 어린이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는 ‘독도사랑, 대한민국의 미
  2025 영동곶감축제가 1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감4한 영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와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빙어 잡기, 군고구마 굽기 등 계절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가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하고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과 곶감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사진에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첫날
영화 '슈퍼맨'의 첫 번째 공식 티저 영상이 등장했다.19일 IT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DC 스튜디오는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슈퍼맨'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은 부상당한 슈퍼맨이 피를 흘리며 하얀 눈밭에 추락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슈퍼맨 '클라크 켄트'의 삶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슈퍼맨의 상징적인 OST로 채워진 영상에는 렉스 루터 역의 니콜라스 홀트 등 일부 악당들이 등장하지만 전반적으로 희망적인 분위기를 풍긴다.영화는 지난 2
포도뮤지엄이 준비한 ‘아카인포도’ 두번째 기획 전 ‘아카인포도 Ⅱ’가 지난 14일 개막했다.아시아 지역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예술적 시도들을 선보이고, 지역적 경계를 넘은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아카인포도 1차 기획전에서는 작가 본인의 할머니를 회상하며 이를 전통적인 직조와 조형으로 표현한 강서경 작가의 ‘그랜드마더타워 #23-02’와 ‘좁은 초원 #19-10’, 심지를 태우는 동안 빛을 발하는 촛불을 사람의 생애에 빗댄 김지영 작가의 회화 ‘붉은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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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 설날을 맞아 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올 설 연휴는 주말인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정부와 국민의힘은 8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말했다.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쉴 수 있다. 또한 직장인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11일 제주도립미술관 방문객 대상으로 특별 도슨트를 운영한다.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종후 총감독의 전반적인 전시 설명과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진다.김재준 학생은 인도네시아의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 아말의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한다.오브젝트 시어터 형식의 ‘라룽 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으로, 지난해 11월 작품 제작을 위해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이종후 총감독과 도민 홍보대사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종후 총감독의 전시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초등학생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진다.김재준 어린이는 인도네시아의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 아말의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한다.오브젝트 시어터 형식의 '라룽 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이다. 작가
2024년이 저물고 2025년 새해가 밝았다. 2024년에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큼직한 사건 사고들이 터져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수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뒤숭숭한 일이 잔뜩 벌어졌다고 해도 새해가 되면 사람의 마음에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깃들고,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인지상정이다.물론 PC사랑은 그 이름대로 2025년에도 PC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사를 작성해 나갈 것이다. 올해에도 PC 분야는 크게 발전하고 규모 면에서도 성장이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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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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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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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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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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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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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거점형 유치원 큰 호응…겨울방학도 12곳서 교육·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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