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열린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여자 10㎞ 부문에서 박유진씨가 여성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39분27초. 막판까지 동력을 잃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한 그에게 함께 일하는 코치 동료와 수강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역시 코치님’, ‘1위로 들어오실 줄 알았어요
“두 다리가 멀쩡한 이상 제 다리가 허락할 때까지 주로를 달리고 싶습니다.” 김보건씨는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마스터즈 남자 부문에 출전해 1시간5분9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그는 지난해 아킬레스 건염이 생겨 이번 대회에서 부상을 안고 달렸다. 그럼에도 그는
‘SWRC 스왈로우 러닝크루’ 소속 강미선씨가 30일 열린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크루들을 응원하기 위해 텔레토비 ‘뽀’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강씨는 “직접 뛰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결승선에 서서 동료 크루들이 눈에 띄는 나를 보고 더욱 힘을 냈으면 하는 의미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 대한민국 해군 홍보부스가 처음으로 마련된 가운데,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진이 인천 시민과 함께하며 열기를 더했다.해군본부와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30일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대한민국 해군 홍보
30일 오전 7시30분쯤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근처에 이르자 주경기장을 향해 삼삼오오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대회를 처음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러너’들로 대
“열심히 훈련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 준 아내, 그리고 아들에게 ‘아빠 1등 했다’고 말하고 싶어요.”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하프 엘리트 남자 부문 우승 트로피는 한국전력공사 소속 신현수 선수가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1시간5분09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밟았다.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산청·하동 산불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창녕지역 피해자를 도우려는 성금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후 발화한 산청·하동 산불진화 과정에서 창녕군 공무원 1명과 산불진화대원 3명이 다음날인 22일 오후 사망했다. 산불진화대원 5명은 중경상에 해당하는 화상 피해를 봤다.23일
양산시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지진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지진·붕괴 분야에 경남도와 양산시를 비롯해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경남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