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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한 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1만5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형형색색의 복장으로 인천 도심을 수놓았다.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송도국제도시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젊은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함성존, 박수응원존 등 다양한 응원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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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생님들이 모여서 달리기 시작한 지 23년째입니다.”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교사, 관리자, 교육청 직원들이 모인 인천교원마라톤동호회가 참가해 눈길. 동호회 회원들은 일요일 오전마다 인천대공원에 모여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고 교육 정보를 공유한다고.신정초등학교 교장
“'건강하게 살자'는데 뜻이 모이면서 15년 전부터 인천수의사회 마라톤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각자의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자주 보진 못하지만, 이렇게 가끔 함께 땀 흘리면서 서로 의지하고 있죠.”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에 인천지역 수의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어. 총 300여명의
봄 기운이 완연한 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송도국제도시를 돌아오는 도심 코스를 질주했다. 국내 엘리트 선수는 물론 케냐, 에티오피아, 모로코 등 해외 선수들도 함께 뛰며 국제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젊은 참가
봄의 길목인 3월의 마지막 일요일, 3만명의 심장이 요동쳤다.세계육상연맹의 코스 공인을 받은 인천 유일의 달리기 축제인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30일 문학경기장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번 대회에는 1만5000여명의 건각들과 가족, 친구,
달리기 좋은 선선한 날씨를 보인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1만 5000여명의 함성 소리가 울려 퍼졌다.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 공인 하프코스 대회인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30일 문학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날 대회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마라톤을 시작하고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어요. 적어도 90세까지는 지금처럼 건강하게 계속 달리고 싶어요.”제25회 인천 국제하프마라톤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김동호씨는 올해로 25년의 마라톤 경력을 보유한 노익장이다.김 씨는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마라톤을 처음 시작했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이고, 마지막엔 오르막이 계속 이어져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 뛰기 좋았어요.”3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남자 10㎞ 코스에서 아드리앙 스텔리씨가 34분22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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