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3일 경주에서 개최된 의료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분야별 세부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경북도는 지난달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에서 발표한 기본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14일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과 함께 의료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세부 계획 점검을 시작했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APEC기획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APEC 준비지원단장이 이끄는 응급의료대책반을 구성하고,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구급차 및 수송헬기 지원 등 신속한 이송체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