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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OLED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가 LG디스플레이와 약 13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아바코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대비 약 7.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2025년 11월 28일까지이며, 아바코는 자체 생산한 디스플레이 장비를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바코는 최근 3년간 LG디스플레이와 유사한 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장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등을 제조, 판매하는 디아이티가 SK하이닉스와 올해 2번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반도체 제조 장비 계약으로 153억9000만원 규모이며 디아티이의 최근 매출액 1070억6129만원의 14.37%에 해당한다.디아티이는 지속적으로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 장비 계약을 체결 중에 있으며 이번 공급 지역 역시 경기도 이천시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13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약 4개월 동안 진행한다.
엠오티가 이너아이와 이차전지 품질검사용 비파괴검사 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너아이는 비파괴검사 장비 전문기업으로 이차전지 셀, 부품, 배터리 모듈 제조사의 품질검사용 비파괴검사 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 이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업체와 배터리 셀 제조업체에 비파괴검사 장비를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비파괴검사는 제품이나 구조물의 내부 결함, 균열, 용접 상태 등을 손상 없이 검사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클라우드에어가 반도체 증착공정 LDS장비 전문업체인 에스엠아이를 인수하며 반도체 장비 제조업에 진출한다.클라우드에어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반도체 증착공정 LDS 장비 전문업체 에스엠아이의 자기주식 외 경영권 지분 100%를 265억원에 인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에스엠아이는 2024년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77%를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중견 소부장회사다.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들의 체험·편의시설 확충과 장비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체험·편의시설 확충과 개선,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에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총사업비는 7,500만 원으로, 1개소당 750만 원을 지원한다.제주도는 10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나, 신청 상황에 따라 지원
안성시가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장비 사용료 지원사업은 소부장 기업들의 반도체 관련 연구·분석 장비의 사용료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신청기업에 한해 장비사용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정된 2개 기업에 대해 1천만
영우디에스피가 삼성디스플레이와 112억72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5일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총 계약 금액은 영우디에스피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의 23.57%에 해당한다.이번 계약은 자체 생산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금 지급 조건은 중도금 90%, 잔금 10%로 구성됐다. 수주일자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구매 주문서를 통보받은 날짜 기준으로 진행된다.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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