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가 일본 구레시의회와 야마구치시로부터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교류·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에 참가하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주춤했던 한일 양국의 유대와 교류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이에앞서 창원시의회는 지난 20일 일본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후 구레시의회와 ‘의회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나카타 미츠마사 구레시의회 의장, 강호증 주히로시마 총영사관, 양 의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신하라 요시아케 구레시장과 시모가마가리 섬 주민 1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