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하천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로 토종 생물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경남은행, 해성디에스와 현대위아, 덴소코리아,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무학, 현대로템이 함께 각 기업의 하천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달 15일~16일 양일간에 걸쳐 창원시 남천, 우산천에서 각 기업의 주변 하천생태계 교란 식물인 환삼덩굴과 도깨비가지 등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창원시,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지역 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