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사업'에 선정됐다.진주 농산물도매시장은 1999년 개장 이후 현재 서부경남지역 농산물 유통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며, 매년 많은 지역 주민이 방문한다. 하지만 20개 건물이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어 개개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27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역점 시책 공유를 위한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심각’단계가 발령된 산불과 관련해 철저한 예방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개최했다.
인천지방조달청과 인천시 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지원센터는 24일 인천조달청 대강당에서 인천·경기지역 조달기업의 판로확대 및 청년채용 지원을 위한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2025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여한 20개 조달기업과 지역 직업계 18개 고교를 대상으로 기업 제
4시간전
대구 북구가 관내 20개 유관단체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의성군, 영양군을 돕기 위해 성금 5959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참여 단체는 대구 북구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주민자치..
김해시가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를 지난 24일 개최해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1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2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4개 분야 14개 사업이 선정돼 총 1억 2800만 원이 지원
문경시는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2025 점촌점빵길 토요장’을 개장한다. 12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존(20개 점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대구 서구청이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청년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서구청에 따르면, 올해 청년 정책은 △창업·활동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문화·복지·교육 4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신규사업인 ‘청년 취업 점프업’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복장
최근 6개월 동안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 건설부문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비율과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10대 건설사 중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 곳이 포함됐다.국토부는 2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5 예천활축제’ 활력마켓 부스 참가자를 20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재단 측은 지역 내 업체들의 판매 활로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활력마켓에 참여할 20개 팀을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모집 분야는 판매, 체험, 홍보이며, 1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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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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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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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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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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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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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2050 탄소중립 실현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양산시는 10일 영산대학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담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탄소중립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2월 6일 지정됐으며,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센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 및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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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대권 도전 결심…금주 후보 등록·출마 선언
인천지역 5선의 중진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윤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줄곧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온 만큼 향후 국민의힘 대선 경선구도가 출렁이게 됐다.13일 윤 의원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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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니다] 최형종(전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공원녹지팀장)·엄미리 씨 아들 대찬 군과 황진하 씨 딸 이윤옥 양
△최형종·엄미리 씨 아들 대찬 군과 황진하 씨 딸 이윤옥 양=19일 오후 3시 30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386 MJ컨벤션 5층 그랜드볼룸 ☏ 032-34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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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도서관 활성화에 60억 원 투입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중심의 창의적 융복합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도서관 공간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272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학교도서관을 학생 중심의 창의적 학습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경북교육청은 2017년부터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를 중심으로 예산 투자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도서관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주요 지원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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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매몰 근로자 수색 재개
소방당국이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로 매몰된 근로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13일 소방당국은 브리핑에서 오후 2시10분쯤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전날 내린 강우 영향으로 사고 현장 후면에 토사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작업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