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옛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
포항해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수협 금융지점에서 전산조작 등 방법으로 약 9억9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포항수협 상호금융지점에서 창구업무를 담
합천군이 ㈔도시재생협치포럼이 평가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 선정'에서 지역지속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는 24개 분야에서 합천군을 포함한 22개 지자체가 도시재생 부문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2019년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으로, 20
“개발이익의 지역 선순환을 실현하며 전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 도시를 만들겠다.”임병택 시장이 지난달 26일 제323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밝힌 시정연설의 한 대목이다.임 시장은 지난 2019년 기존의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
한양대학교 피아노과 동문들이 5년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한양대 피아노과 동문들은 오는 9일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 2019년 공연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문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박성미 동문회장과 진강우 총무의 준비 아래 진행되며, 한양대의 피아니스트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경산시립박물관이 2024년 특별기획전으로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와 그 일대의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개하는 ‘소월리, 풍요를 바라다’를 28일에 개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2025년 5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2019년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부지에서 시행된
경기지역 14개 기업이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인천지역은 1곳이다.2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의·혁신적 문화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43개 기업을 선정했다.문체부는 2019년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경기 오산시가 2025년에 학생과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펼친다.오산시는 내년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AI 코딩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예산 2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은 "AI코딩 교육은 시민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는 시정 철학을 담은 사업"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AI코딩교육은 '교육도시'를 추구하는 오산시의 핵심 사업
인천시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능형 사이버위협 자동 대응 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시는 시청·공사·공단에 적용하고 있는 자동 대응 체계를 산하 12개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내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지능형 사이버위협 자동 대응 체계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면 이를 신속히 탐지하고 분석해 적절한 대응 과정을 자동화하고 통합 관리하는 보안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공공기관의 정보자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