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양군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알렸다.이번 선포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울시장, 충청남도 15개 시군 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공연, 체험관 운영,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군은 홍보부스에서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등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청양 구기자와 맥문동 등 대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