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0개 시군과 함께 교육부가 추진하는 ’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전한다.경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의 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준비하는 통영시, 의령군, 창녕군, 함양군, 함안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10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하여, 시군별 공모 준비상황을 발표하고 보완 의견을 논의했다.도는 2차 교육발전특구에 의령․창녕․함양 3개 군의 공동모델과 7개 시군의 단독 모델을 준비해 신청할 계획이다.시군별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