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환경연구원은 미디어를 통한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7일까지 신청작을 받는다.해당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부문 ▲청소년부문으로 나눠진다.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과 관련된 주제라면 1인당 개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인스타그
거제시 주민자치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사천시 삼천포대표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6회 경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발전하는 주민자치이야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와 함께 각 시·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가 운영됐다.시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아주동 주민자치회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주제로 아주동의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는
현대차·기아가 미국의 유명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뉴욕 기후 주간’에서 RISD와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유엔 총회와 국제 비영리기구 ‘기후그룹’이 공동 개최하는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경영자와 정책수립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모여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날 패널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시칠리아의 극심한 가뭄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와 사르데냐 섬에서 예외적인 가뭄이 발생했다.작년에 극심한 더위와 빈약한 강우량으로 농경지가 말라붙었고, 시칠리아 밀 농장은 수확량의 50% 이상을 잃었다. 물 배급에도 불구하고 두 섬의 저수지는 거의 고갈되었다.시칠리아 주지사 레나토 스키
9월이 넘어가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한낮의 기온이 여전히 30℃를 웃돌며 열대야도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다.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냉방을 멈출 수 없다 보니,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8월 들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을 6번이나 경신했다고 한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 재앙의 하나인 폭염으로 인해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다시금 원자력 발전으로 돌아가는 추세이기도 하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의 기름값이 폭등했으며 유럽 전체에 에너지 부족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탄소
기후 위기를 고민하는 국내 변호사 58명이 합동으로 5일 '907기후정의행진 참가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오는 7일 토요일에 열릴 907기후정의행진에 참가를 선언했다.이들은 "기후위기는 생명권, 건강권, 환경권, 평등권 등 권리를 침해하며 인권과 정의, 그리고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이며, 지난 8월 29일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법과 사법체계가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운동의 과정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상기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환경연구원은 미디어를 통한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7일까지 신청작을 접수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부문 △청소년부문으로 나눠진다.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과 관련된 주제라면 1인당 개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
오조리 마을회는 지난 19일 오조리 연안 습지 보호구역 일대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염생식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동백동산에서 나무와 마주하자’ 등을 집필한 이성권 자연 생태학자가 함께했다.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인 블루카본 중 하나인 염생식물 보호 및 서식지의 확대를 위해 제주도청 해양수산과, 제주 생태관광협회, 오조리 생태계 해설사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블루카본은 어패류, 잘피, 염생식물 등 바닷가에 서식하는 생물은 물론 맹그로브숲, 염습지와 잘피림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글로벌 과학기업 3M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사는 오늘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다큐 시리즈 ‘그린 웍스’ 세미나를 열고,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린 웍스’ 다큐 시리즈는 녹색 전환을 위한 더 많은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3M에서 기획 및 제작한 글로벌 다큐 시리즈다.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기후 교육, 재삼림화, 지속 가능한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자연재해의 증가: 가뭄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탄소 오염은 지구를 더우고 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종종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폭우, 홍수, 폭염, 허리케인과 같은 사건이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렬해지고 있습니다.우리가 점점 더 많이 목격하고 있는 기후 영향 중 하나는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부터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뭄입니다.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동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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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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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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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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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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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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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5년간 7조 4400여 억원 투입하고도 청년농업 56% 감소”
정부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5년간 7조4400여억 원을 투입했지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수는 오히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농업인 육성정책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을 지원하여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농림축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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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NC아울렛, 2일부터 이랜드리테일 30주년 행사
대구경북권 이랜드 리테일 동아백화점과 NC아울렛 전체 지점은 2일부터 8일까지 ‘이랜드리테일 30주년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은 2일 하루 영·여성의류 단일브랜드 20·40만 원이상 구매 시 1·2만 원 상품권 증정행사와 동아-IM뱅크카드 10만 원이상 구매 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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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배병학 서장, 태풍 끄라톤 내습 대비 연안해역 현장 점검
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이 지난달 30일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대비해 영덕군 강구항 및 축산항을 중점적으로 내습 대비 위험요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구항과 축산항은 하천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하류지역에 위치해 태풍 및 집중 폭우 시 유입된 빗물로 원활하지 못한 배수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계류돤 어선의 침몰과 파손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이다. 특히, 강구항의 경우 지난 2018년 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계류 중이던 어선 15척 침몰, 좌초, 전복 등의 선박사고가 발생했으며 2020년 9호 태풍 내습 당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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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일반대학원 안전공학과 연구과제 선정
동국대 WISE캠퍼스 일반대학원 안전공학과가 연구과로 선정돼 3억20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따르면 안전공학과 도시방재환경혁신연구실 김영찬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원으로 선정돼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L.I.D.E. 연구팀에 소속돼 있는 최가현 석사과정 연구원은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에서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 과정에 선정돼 연구책임자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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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경주시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경주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심의와 10건의 동의안, 보고에 대한 심사 등을 처리한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정원기 의원은 ‘경주 용황지구 일대 주차난’에 대해, 최영기 의원은 ‘황금대교 인근 보행자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5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