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를 악용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9월 9일~25일까지 환경 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 오염 취약업소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환경 오염 사고와 불법 오염 행위의 신고·접수를 위해 연
전남 광양시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국제연합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국제연합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마산대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28일 기후 위기 대응 의식 고취를 위한 ‘저도 비치로드 둘레길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수와 직원 60여 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저도 일원에서 올해 세 번째 '지구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함께해요 ESG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학진 총장은 “기후 위기는 세계적인 문제뿐만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이 부여하는 최고 단계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인증 ‘3-Star 환경 인증’ 을 획득했다. ‘FIA 환경 인증’ 은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환경 관리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환경 성과, 에너지 소비 감축, 물류 효율 개선, 폐기물 관리 최적화, 탄소 중립 프로그램 등의 진행 여부 등을 평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서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전남 구례군이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22일부터 3일간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흙 살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 첫날 가수 박혜신과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푸른하늘의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6회째다. 유엔 환경 계획의 공동 주제 ‘지금은 깨끗한 공기에 투자’ 및 경기도 부제인 ‘대기오염과 인체 위험 경감’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의 기조강연 ‘기후 위기 시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 환경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될 계획이다.1단계로 구는 계도 및 홍보와 현지점검으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3개소 관계자에게 사전 예방 및 자체 점검 협조문을 발송했다.2단계로는 구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연휴 중 상황실 설치 운영, 갯골 유수지 순찰 강화, 환경 오염 신고 창고 운영 등을 할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푸른하늘의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6회째다. 유엔 환경 계획의 공동 주제 ‘지금은 깨끗한 공기에 투자’ 및 경기도 부제인 ‘대기오염과 인체 위험 경감’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의 기조강연 ‘기후 위기 시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등이 이어진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 환경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될 계획이다.1단계로 구는 계도 및 홍보와 현지점검으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3개소 관계자에게 사전 예방 및 자체 점검 협조문을 발송했다.2단계로는 구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연휴 중 상황실 설치 운영, 갯골 유수지 순찰 강화, 환경 오염 신고 창고 운영 등을 할 예정이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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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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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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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올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은 26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 1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4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회의를 주재한 김동일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내실있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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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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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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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도시공원 주제 '2024 인천공원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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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주제로 한 ‘인천공원 페스타’ 행사를 연다.시는 11~12일 송도 G타워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2024 인천공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11일 오후 2~5시에는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공원도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학술행사인 컨퍼런스가 열린다.공원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에서는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도시공원 계획의 변천사와 인천의 과제’, 황순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이 ‘인천의 도시사와 공원의 가치’, 서영애 기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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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양양 송이연어축제, 생태체험 프로그램 풍성
2024년 양양송이연어축제가 송이와 연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생태체험 콘텐츠를 마련하고 생태체험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자연이 준 소중한 생태자원인 송이, 연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자원으로 보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양양 송이연어축제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우선,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작한 연어 애니메이션 영화 ‘엄마숲’을 양양군․양양문화재단이 국립생태원과 협업하여 축제장에서 선보인다.‘엄마숲’은 연어의 탄생과 죽음, 기여의 중심에는 ‘엄마’가 있고 ‘엄마는 죽어서 숲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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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4 솔루션 리뷰]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VE
블루맥스 NGF VE는 IPSec VPN, SSL VPN 등 가상 사설망, 앱 제어 등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디바이스 제어와 사용자의 신원 확인을 통해 보안성과 사용자 관리 편의성을 제공한다.블루맥스 NGF VE는 국내 차세대 방화벽 중 가장 많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인 AWS, 애저, 오픈스택에 최적화돼 있어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과 클라우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시큐아이의 블루맥스 NGF VE는 클라우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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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IT 기업 디지털 접근성' 주제로 임직원 ESG 특강 진행
안랩은 30일 카카오 김혜일 디지털접근성책임자를 초청해 ‘IT기업의 디지털 접근성’을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접근성의 개념 ▲IT기업의 접근성 대응 전략 ▲접근성 관련 규제 ▲접근성 강화 우수 사례 등을 다뤘다. 김혜일 DAO는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접근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기를 당부했다.특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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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넘어 AICT 컴퍼니로 진화...협력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AI 부상으로 경계가 흐려지고 경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저궤도 위성으로 연결성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KT 같은 통신사들도 전통적인 네트워크에 머물지 않고 AI 기반 서비스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 회사가 모든 고객 니즈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다.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KT의 김영섭 대표가 AI 중심으로 산업 구조 개편이 거세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에만 모든 걸 의존할 수는 없다며 AI 시대, 협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