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정동경 교수가 지난 6일 2024년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질병관리청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사업에 헌신하며 국민건강 보호와 보건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이를 표창했다.정동경 방사선학과 교수..
강원대학교 스마트농업융합학부 김대현 교수가 스마트 온실 환경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 김대현 교수 연구팀은 온실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열적 구성 요소들의 에너지 균형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gronomy」에 ‘Canopy temperature and heat flu
포스텍이 세계 최초로 투명 초음파 내시경을 개발해 암 진단의 새 지평 열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김철홍 교수,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김형함 교수, IT융합공학과 김재우 박사, 기계공학과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일 오후 ‘교수 학습 및 원격지원 성과확산 공유회’를 가졌다. 마산대학 미래관 BLC룸에서 열린 공유회는 마산대 황철환 센터장 등 3명, 대구보건대 장은진 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에서 마산대의 교수 학습지원 체계, 우수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 및 원격교육지원 시설인 ALC,
강원대학교 스마트농업융합학부 김대현 교수가 스마트 온실 환경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김대현 교수 연구팀은 온실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열적 구성 요소들의 에너지 균형 메커니즘을 규명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gronomy'에 'Canopy temperature and heat flux prediction by leaf area index of bell pepper in a greenhouse environment: Experimental verification and
한림대학교 경영대학의 김용근 교수 연구팀은 지난 12월 13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기업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중견·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 우수 인재 확보와 역량 개발’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학계 및 재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날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8개 세션에서 조직행동, 다국적 경영, 경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전 심사를 거친 20여편의 우수 논문들이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학교법인 영광학원 산하 대구대와 6개 특수학교의 장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영광학원은 지난 20일 대구대 대구캠퍼스 다누리홀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단, 영광학원 이근용 이사, 영광학원 김천수 법인사무처장, 6개 특수학교 교장, 학생 및 지도교사 80여 명, 대구대 K-PACE센터장 김화수 교수, 특수창의융합학과 교수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국립인천대학교는 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회 활동 전반에 걸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는 2007년 창립 이래 국내 최대규모의 중등영어교육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 전국의 영어 관련 교수·교사·예비교사·강사·연구원 등 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중등영어교육』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학술 워크숍, 세미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12월 19일 목요일부터 12월 21일 토요일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관 공연장에서 제90회 정기 공연 연극 을 공연한다.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기관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병훈 교수, 황세원 교수, 임일진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연출, 배우, 스태프로 참여하여 만들어진 연극이다.퓰리처상을 수상한 트레이시 레츠의
박영석 전 대구가톨릭대 교수 가 말의 온도와 색깔,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 기술한 ‘36.5도로 말하기 - 사람을 이끄는 언어의 기술’ 책을 출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누구나 말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말을 하며 하루를 마친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자신의 말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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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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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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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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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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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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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유키로 시청자 마음에 사로잡은 배우 이민지,...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돌아온다.
이민지가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돌아온다.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의 체육 선생님 ‘김리안’ 역을 맡아 동료들에게 때로 조언자 역할을 하는 믿음직한 교사로 활약한다. 전매특허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묘사력을 펼쳐온 이민지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는 어떤 모습으로 스며들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어느 인물이든 자신만의 옷처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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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최희진,...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배우 최희진이 ‘나의 완벽한 비서’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최희진은 극 중 세림그룹의 전무 역으로 출연해 ‘나의 완벽한 비서’ 2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최희진은 지적이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완벽 변신해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밝은 미소를 띤 채 지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넨 최희진은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어느새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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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8년 만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MINHOVERSE’ 개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이어 나간다.
배우 이민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MINHOVERS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 나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열리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전세계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MINHOVERSE’는 이민호의 이름 ‘MINHO’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이민호의 세계, 우주’를 의미한다. 이민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모여 이민호의 세계를 이룬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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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2년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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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의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사업 투자로 역대 최대 성과를 냈던 울산 외국인 직접투자금액이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2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까지는 ‘탄소 없는 바다 위의 유전’이라 평가받는 부유식 해상풍력과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고부가 합성수지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공장 신·증설 등으로 실적을 유지했지만, 지난해는 앞서 이뤄진 대형 투자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외국인 투자금액이 60% 넘게 감소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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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비상...8년만에 최고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7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의료기관 300곳 표본감시 결과, 202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가 73.9명을 기록할 정도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중이다.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천 명당 8.6명을 크게 초과한 수치로, 2016년 외래환자 1천 명당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이에 따라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