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3일 거창군 삶의 쉼터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거창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첫 막을 열었다.이날 상영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신종학 회장, 각 읍면 노인회 분회장, 12개 읍면장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축하했다.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으로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