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을 강력하게 비판했다.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으로 활동한 유영하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쥐새끼마냥 아무 말 없이 당론
대구 수성구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공동 수석과 공동 차석을 차지한 지역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훈, 허지훈, 김민찬, 이성민 학생과 이들의 부모..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2일 공사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희망적금 캠페인 운영으로 모금된 기부금 82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대구지역 환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비 및 의료 부대경비로 지원될 예정이..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2월 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17기 성과교류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번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식을 통해 33명의 창업자를 배출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날 수료식을 통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생들의 제품 전시 및 약 8개월 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경북·대구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가 인문계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247점, 자연계는 258점 이상으로 분석됐다.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송원학원은 수능 채점 결과가 5일 발표됨에 따라 2025학년도 진학 지도에 필요한 참고 자료를 발표했다.국어·수
류규하 중구청장이 3일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 1년 7개월간 대구지역 구청장‧군수를 대표해 구·군의 현안을 대구시와 긴밀히 논의·협력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청장·군수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협..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각종 부실로 도마에 오른 앞산 해넘이 캠핑장 임시 개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2일 성명을 내고 앞산 해넘이 캠핑장 임시 개장 시 관리 주체인 조재구 남구청장을 포함해 관련 공무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안실
지난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계명문화대학교홍보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홍보활동 및 홍보 이미지 제작 등을 통해 재학생 및 대구지역 지역청년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활동 기간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NS, 교내 취창업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가 게시되었으
계명문화대학교가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역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1월 28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계명문화대학교를 비롯해 올해 대구지역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변화하는 성매매 현장에 맞설 예방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8일 대구여성인권센터가 주관으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서 열린 ‘성매매방지법 시행 20년 기념 대구 토론회’ 자리에서다.이날 ‘대구지역 반성매매 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상담소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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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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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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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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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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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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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천시
◇ 4급 승진△복지환경국 김경하 △총무새마을과 김훈이 △미래혁신전략과 윤상영 △건설도시과 배정현◇5급 승진△일자리경제과 권영복 △남면 김한득 △총무새마을과 이서정 △복지기획과 김홍태 △농식품유통과 허범섬 △농업정책과 홍영기 △산림녹지과 김영백 △대항면 강성규 △원심도재생과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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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겨울철 성수기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보령시는 지난 23일 겨울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관내 등록된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 야영장은 △보령교육가족체험장 △어망골캠핑장 △바다야놀자 △별장캠핑카 △용두해수욕장 숲속야영장 △무창포해수욕장 오토캠핑장으로 화재, 전기 안전 기준, 위생 상태, 불법 촬영장치 여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심히 점검했다.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부족, 전기설비의 부적정 설치, 화목난로 등의 금지된 장비 사용과 같은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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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서 생일을..." 전사한 북한군 품에서 나온 손편지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4일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것이라며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했다.격자무늬 종이에 볼펜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으로 시작하며 가족과 동료를 향한 그리움과 담겨 있다.또 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러시아로 파병된 전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도 적혀있다. 편지 말미에 적힌 날짜는 지난 9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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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도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