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4일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해 구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류규하 중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인천 중구에서 열리는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 협의회’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대부분이 “예상된 결과”라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환 계양구청장은 “탄핵소추안 가결은 당연한 결과다. 국회의원들이 국민 염원을 받아들였다”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참석한 평가단원 13명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들은 지난 2년간 공약 이행 추진실적과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을 심의했다. 2건의 심의 안건이 상정됐다.심의 결과, 지중화 사업이 가능한 구간의 사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7일 정족수 부족으로 자동 폐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탄핵안 거부는 민심을 거스른 행위"라며 "윤석열은 국민과 역...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일 오후 2시 북구보훈회관 5층에서 개최되는 ‘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 음식과 사랑 봉사단, ㈜예천육일농산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사랑의 온누리 키트 나눔행사’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북구축구협회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칠곡교회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공직자의 주식 백지신탁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헌일 구청장 방지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공직 윤리를 한층 강화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법안은 최근 국민의힘 문헌일 전 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을 회피하기 위해 구청장직에서 사퇴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문 전 구청장은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주식 백지신탁과 관련해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한 뒤, 대법원의 기각 가능성이 높아지자
'12.3 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의 '강단' 있는 원칙적 대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6일 오후 6시30분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제4회 시장‧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한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공언해 온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보복이 백악관 입성도 전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 공화당에선 의사당 폭동 의회 조사를 주도하는 등 트럼프 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인천항만공사
◇ 1급 승진 ▲ 마케팅실 박원근 ▲ 갑문관리실 성낙호 ◇ 2급 승진 ▲ 기획관리처 이수아 ▲ 물류전략처 박보인 ▲ 갑문관리실 장기열 ◇ 3급 승진▲ 사장실 이종빈 ▲ 여객사업실 황정아 ▲ 항만시설실 박재홍 ◇ 4급 승진 ▲ 감사실 강기철 ▲ 기획관리처 고경화 ▲ 항만시설실 이종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중앙동 단체협의회, 한병국 회장 100만원 기탁
용인 중앙동 단체협의회 한병국 회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섰다.한 회장은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한병국 회장은 중앙동 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그동안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한 병국 회장은 기탁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유난히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칼럼] 대한민국의 사교육 광풍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_2-2
즉, 사교육 광풍으로 인한 문제점은 공교육의 질적 하락으로 오는 문제점과 사교육비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공교육의 질적 하락 부분에 대한 문제점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들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크게 3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 변화하는 대입정책을 잘 못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대입의 핵심은 수능이다. 즉,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난기류 사고 예방 ‘좌석벨트 착용 캠페인’ 전개
국토교통부가 여행객이 많은 연말연시를 고려해 오늘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난기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좌석벨트 착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난기류 사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행 중 난기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난기류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난기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가 난기류 구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간 난기류 정보공유체계를 확대하고, 조종사의 역량을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 ‘자연과 쉼’ 보행특화거리 조성 완료
가평군이 최근 ‘자연과 쉼이 있는 보행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자라섬, 남이섬, 가평역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 기존에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혼용, 부족한 안전시설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특히 노후화된 보행로는 침하와 융기로 인해 이동이 불편했고, 어두운 가로환경은 야간 보행자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