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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청렴한 KRC’ 실현을 위한 윤리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병호 사장의 주도로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매달 임직원에게 청렴 메시지‘From CEO’를 발송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현장경영을 강화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의견을 수렴해 오고 있다.
또 윤리·인권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윤리·인권 주간’을 운영했다. 윤리·인권경영헌장 현판식을 시작으로 △조직문화 개선 방안 토론회 △윤리·인권 영화 상영 및 특강 △청렴·갑질 수준 자가 진단 △반부패·청
SK하이닉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SK하이닉스는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에티스파이어는 윤리 정책·법령 준수, 기업 지배구조, 윤리 문화, 환경·사회 영향, 공급망 정책 등 5개 항목의 240개 이상 세부 문항으로 윤리 지수를 평가한다. 올해는 19개국 44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6개 기업이 선정됐다.반도체 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 반도체 기업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주도민대학과 공동으로 강원대학교 최훈 교수를 초청해 '논리는 나의 힘'을 주제로 도민 강좌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강좌 강사인 최훈 교수는 논리학과 윤리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강연으로 주목받아 왔다.최 교수는 최근 ‘논리는 나의 힘’,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반박의 기술’ 등을 발간했다. 한국의 대표적 동물 윤리 철학자로서 저서 ‘동물 윤리 대논쟁’으로 2024년 제31회 열암철학상을 수상했다.이번 강좌는 총 6차시로
제주은행은 최근 부서장 및 지점장 전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강화를 목표하는 ‘시티즌십’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정직한 개인과 조직’을 핵심으로, 조직문화 개선 전략,윤리 경영 실천 방안,‘정직한 조직’ 독서 토론 및 자기선언문 작성, CEO 특강 ‘의무론’의 구성으로 진행됐다.이희수 은행장은 “단순한 규칙 준수를 넘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문화 조성이 핵심”이라며 “또한 개인으로서의 윤리 실천에 솔선수범해 고객 신뢰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이 27일 창원 에스엠에이치㈜에서 올해 첫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열었다. 정장영 에스엠에이치 대표가 1세대 창업스토리와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그는 윤리 경영에 힘써 직원 복지와 지역 사회 나눔 가치 실천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청렴성과 윤리 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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