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시민들이 파노라마 분수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9일 오후 1시 야외 분수 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협업으로 마련한 음악회에선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 팀들이 하모니카, 통기타, 트럼펫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피서와 추억을 제공하는 이번 음악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19일 대구 서구지역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폭염 보호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점검에선 이 장관을 비롯해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대구시 관계자들도 동행, 폭염 종합대책 및 쪽방촌·노숙인 보호 대책을 논의하고, 쪽방촌 안전관리 상황도 살폈다. 사진=대구시 제공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충북 음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그 첫 번째로 ‘흥미진진 음성 팩토리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팩토리 투어 시리즈로 음성군에 소재한 공장을 견학하고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해 보는 관광 상품이다. 팩토리투어는 2900여 개의 기업체가 모여있는 산업도시 음성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말한다.현재 팩토리 투어 참여 기업은 △㈜세모 △우리와 △
군위군 부계면은 ㈜형제건설에서 부계면게이트볼회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장고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부계면게이트볼회에 냉장고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형제건설에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드리고자 흔쾌히 이루어졌다.장재봉 형제건설대표는 “이번 여름 무더위를 지역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부계면게이트볼회장은 “곧 여름이 다가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여름은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부계면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
대구 북구 노원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삼계탕 400인분을 관내 경로당 7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노원동 주민자치위원회, MG대구원대새마을금고, MG대구제일새마을금고, 성창가스, 다올수제떡방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다.김동석 회장은 “이번 봉사에 직접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아낌없이
컴투스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새로운 미니게임 ‘오락가락’을 업데이트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락가락’은 터치를 이용해 좌우 벽에서 나타나는 장애물을 피하며 오래 달리는 미니게임이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트램펄린을 밟으면 먼 거리까지 점프도 가능하다.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납량특집 콘셉트의 오싹한 맵 디자인과 장애물을 피하는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은백’, ‘매랑’, ‘백류’, ‘혼몽’ 등 납량특집에 걸맞게 몬스터를 모티프로 한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배
강화군이 6일,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개장한다.갑룡공원 물놀이시설은 약 250㎡의 소규모 시설로,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조형 분수, 기린‧강아지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여러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운영 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단, 12시~13시까지는 소독 및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하며,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가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아 사막처럼 뜨거운 여름날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6,645㎡ 규모로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실내존과 야외존의 어트랙션을 상시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오션월드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의 DJ 페스타가 예정되어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강화군이 오는 6일,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개장한다.갑룡공원 물놀이시설은 약 250㎡의 소규모 시설로,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조형 분수, 기린·강아지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여러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운영 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단, 12시~13시까지는 소독 및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
양평공사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두 달에 걸쳐 어린이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피서지인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어린이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를 비롯한 놀이 시설과 화장실 및 탈의실 등 편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여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안전한 물놀이 시설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물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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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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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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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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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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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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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9일까지, 부모-자녀 동행 독서체험 진행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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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향남·남양권역 화성 희망버스 2개 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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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가 화성 희망버스 H107번, H124번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HU공사에 따르면 두 노선은 서해선 향남역과 화성시청역 개통에 앞서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망 연계 차원에서 7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했다.H107번은 향남역과 연계해 향남1·2지구를 순환 운행한다.H124번은 향남·남양권역 주요 시설인 화성시청과 향남역, 화성시청역 등을 연계해 운행한다.화성 희망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도시공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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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민선 8기 후반기 첫날 현장 민생챙기기 나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첫날인 1일부터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경기 수원시는 1일 수원새빛돌봄 대상자 가정과 노송경로당, 화산지하차도 등 현장 3곳을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이날 시는 민생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 목소리를 듣고 여름철 취약 지점을 점검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이 시장은 먼저 파장동에서 수원새빛돌봄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식사배달 서비스 현장을 확인했다.8개 동 중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식사배달 서비스는 돌봄 공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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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작지 해안에 있던 '몽돌'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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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안 ‘몽돌’에 대한 보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2일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해가 갈수록 몽돌이 유실되는 가운데 남아 있는 몽돌마저 작은 자갈에 이어 모래화가 진행되고 있다.마을 주민들은 “10여 년 전에는 둥글고 검은 몽돌끼리 부딪히면서 ‘차르르~’ 소리가 나면서 명물 해안으로 꼽혔는데, 지금은 자갈과 모래가 드러나 있다”고 밝혔다.몽돌 유실 현상에 대해 주민들은 2007년 알작지 서쪽 내도 바다에 어촌정주어항 건립에 따른 방파제 설치로 물 흐름이 바뀌면서 몽돌이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실례로 알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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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에너지 절감으로 탄소중립 인센티브 1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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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지난 6월 말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인센티브로 총 9993만 3000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한 세대에게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2023년 하반기 동안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