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1일 '원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에 위치해 지역 성장 거점 남원주역세권의 수혜가 기대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 총 50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84㎡A 379세대, 전용 84㎡B 129세대다.18일 중흥그릅에 따르면 분양 일정은 3월 24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
청주에 위치한 ‘루떼르포레’가 유닛하우스와 협업해 맞춤형 분양 솔루션을 선보인다. 토지 구매부터 건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맞춘 모듈러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오픈하우스를 열어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존 분양 시장은 획일적인 주택 설계로 인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유닛하우스의 ‘유닛포인트’ 솔루션을 활용하면 개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다. 신혼부부, 중장년층,
강동구는 최근 고덕비즈밸리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입주 기업들의 지역사회 기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구 누리집에 입주 기업들이 제공하는 공적 공간 안내 콘텐츠를 신설했다고 밝혔다.고덕비즈밸리 입주 기업들은 당초 약속된 지역사회 기여계획에 따라 주민과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적 공간 제공을 통해 구와 협력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 주민과 창업자들이 해당 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 누리집을 통해 공간 사진, 이용 방법 등의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부산시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1인 미혼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평생함께 청년모두가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시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주거 혁신의 파동, 행복 주거 5대 중점 과제'의 하나로 시행된다.부산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60% 이하인 1인 미
인천 미추홀구가 도심 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승학산 공영텃밭 177면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주안동 산63-4 승학산 자락 1만645㎡에 공영텃밭인 ‘어울림 텃밭’을 조성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주민들에게 도심에서 채소를 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177세대를 모집해 가구당 약 5㎡의 텃밭을 제공한다.구는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대 당 1명만 분양 신청을 할 수 있고, 지난해
봄 이사철을 앞두고 다음 달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9800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부동산R114는 다음 달 전국적으로 아파트 58개 단지에서 총 2만754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1만 가구 이상 줄었지만 전달 대비 약 7000가구 늘었다. 수도권 입주
최근 인천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 다른 지역 주민 수백명이 몰려든 것으로 확인됐다. 천원주택이 주거·출산 문제 해소와 더불어 인구 유입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18일 시가 천원주택 입주 신청자를 분석한 결과, 입주 1순위로 분류된 신생아
지난해 민간 분양 주택의 착공 물량이 역대 두 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민간 분양 주택 착공 물량도 최근 10년 평균치에 비해 16만가구가 적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주택 매매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주택건설실적통계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민간 분양 주택 착공 실적은 23만51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평균 착공 물량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아파트’관련, “경남기업이 입주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중도금 대출 만기 연장 등에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2월17일까지 4차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참여자 감소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해결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건협 강원지부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협 강원지부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다.건협 강원지부 고복희 본부장은 “작은 행동이지만 그 영향력은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한번의 헌혈로 최대 3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과 18일 2일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도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40명과 교육지원청 학생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심의위원회들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함양하기 위해 법률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연수 주요 내용은 △피해학생, 가해학생 조치 기준 △주요 학교폭력 사안의 사례 및 판례 △심의위원회 진행 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연수에 참여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착수한 신청사 계획설계를 완료하고 18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신청사는 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공간인 전면 광장을 비롯해 중정, 후정공원 등 휴게 공간을 계획했다.특히, 광장과 옥상 정원을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청을 방문하는 도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보고회는 신청사의 계획설계 내용과 중간설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