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가 지난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개교 이후 역대 최다 수험생이 몰리며 1,811명 모집에 2만351명이 지원, 경쟁률 11.2대1를 기록하며 접수를 마감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올해부터입학 후 2학년 진학 시 전공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함에 따라 자유전공학부 역시 경쟁률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 또한 평균 경쟁률을 웃도는 등 대부분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

인천대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개교 이후 역대 최다 수험생이 몰리며 1,811명 모집에 2만351명이 지원, 경쟁률 11.2대1를 기록하며 지난 13일접수를 마감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올해부터입학 후 2학년 진학 시 전공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함에 따라 자유전공학부 역시 경쟁률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 또한 평균 경쟁률을 웃도는 등 대부분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경쟁률이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고3 재학생을 비롯한 N수생, 검정고시 합격생들은 자신이 세운 수시 6장 카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전략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마무리해야 한다.한 입시전문가는 “이번 대입은 유달리 변수가 많아질 전망이다. 전국 30개 의대 정원이 확대되고, 무전공 및 첨단학과 정원도 늘어나면서 N수생의 유입을 대비해 하향지원을 고려해보거나 수시, 정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수능 및 내신 4·5·6등급 이하의 중하위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결과, 청주교육대학교가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국 10개 교대의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교권 침해, 임용선발인원 급감 등 교대 선호도 하락 탓에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돼 수험생들이 역선택한 결과라는 분석이다.종로학원이 22일 발표한 `2025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 수시지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대 10곳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 평균 경쟁률은 2021학년도 이후 최고 높은 5.95대 1로 집계됐다.지원자 수 역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 지방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대구·경북권에선 전년보다 지원자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졸업까지 해야 한다. 2025학년도 지방 의대 수시 전체 선발인원 중 68.7%를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한다.18일 종로학원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형 분석’ 결과에 따르면 26개 비수도권 의대 지원자 수는 1만9423명으로 전년 대비 2.3배 늘었다.2024학년도 비수도권

경북대학교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4천529명 모집에 5만3천352명이 지원하여 평균 11.7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의 수의예과로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768명, 경쟁률 256.0:1을 보였으며, 이어 논술전형의 치의예과가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455명, 경쟁률 151.6: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전형은 2천143명 모집에 1만9천254명이 지원하여 8.98:1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대표 학점은행제 동국대학교 듀이카 경찰행정 전공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중 고3,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전적대 학점보유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방문 및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동국대 듀이카는 행정학 전공 개설 이후 꾸준히 경찰공무원, 7/9급 공무원 등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가장 먼저 모집마감이 이뤄진 전공으로 올해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2025학년도 수시모집 접수 및 정시 전형과 중복 지원이 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지역인재전형 경쟁률 20.9대 1로 지방권 의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종로학원이 18일 발표한 `2025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수시모집 결과 및 지역인재전형 지원 결과'에 따르면 지방권 의대 27곳의 수시전형 마감 결과 2254명 모집에 3만3347명이 몰려 평균 14.79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반면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9907명 증가했다.충청권 7개 의대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충북대는 59명 모집에 1211명이 지원해 20.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충주

상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94%인 159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146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

홍종오 기자 = DGIST는 2025학년도 학부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17.4% 증가한 5,010명의 지원자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