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아쿠아웍스, 패턴앤, 미다웍스. 카택스, 투엔, 루트랩의 6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17일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입주·지원기업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및 고용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투자유치와 R&D 등에서 크게 성장한 6개 기업을 2024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수처리 및 수질 개선분야에서 독자적인 혁신기술을 보유한 ‘아쿠아웍스’는 신기술·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진입장벽이 높은 물산업 시장에서 선두적인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아쿠아웍스, 패턴앤, 미다웍스. 카택스, 투엔, 루트랩 등 6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7일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입주·지원기업 2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및 고용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투자유치와 R&D 등에서 크게 성장한 6개 기업을 2024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수처리 및 수질 개선분야에서 독자적인 혁신기술을 보유한 ‘아쿠아웍스’는 신기술·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진입장벽이 높은 물산업 시장에서 선두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시흥소방서가 지난 16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의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을 방문해 관서장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특수가연물을 저장 취급하는 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제도개선과 화재로 인한 수질, 토양 등 환경오염 우려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수가연물은 고무 등 플라스틱류, 석탄 목탄 등을 말하며, 화재 발생 시 폭발성 분진과 점화원에 의해 점화되어 연소 및 폭발이 일어나는 가연성 가스 등의 발생으로, 급격하게 불길이 번져 대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수중생물과 미래세대와의 상생을 위한 물환경관리 방향’을 주제로 ‘2024년 제5차 정기 연구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산업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수질 및 수생태계 관리제도의 성과를 살펴보고, 물환경관리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를 비롯해 관계 부처 및 기관, 학계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며 비점오염원관리, 수질오염총량관리 등 총 4개 분야의 주제발표에 이어 공
환경부는 19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수도권 1단계 광역상수도 노후관 2차 개량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수도권 1단계 광역상수도 관로는 1979년 준공된 이후 45년이 된 관로로, 팔당취수장에서 송파, 강남, 서초 및 영등포를 거쳐 인천광역시, 고양특례시, 김포시 등에 하루 120만 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시민 400만 명이 사용하는 수돗물에 해당한다. 환경부는 노후화로 인해 단수·수질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주민에게 큰 피해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4 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토론회에서‘금강하구 생태복원 방안 및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지난 1983년에 착공하여 1990년도에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금강 하류 지역의 농업용수와 군산산업단지의 공업용수를 공급해 왔다.35년이 흐른 현재는 수질 등급 5등급으로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질이 악화되었다. 아울러 장어, 재첩, 참게, 황복 등 회유성 어류 위주의 내수면 어업이 붕괴하는 등 당초의 건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정선군은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임계면 가목리, 도전리, 직원리 일원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2025년까지 총 1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고랭지밭에서 발생하는 토사 유실로 인한 흙탕물을 줄이는 것을 주된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임계면 직원천과 가목천 유역에 걸쳐 진행되며, 개비온 12,973m, 우회수로 8,930m, 침사조 55개를 설치할 계획이다.골지천 유역은 2013년 환경부에 의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정선군은
민선 8기 대구시 공약사업인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 발판이 마련됐다. 대구시는 11일 하수로 인한 침수, 악취 등으로부터 안정적인 수질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달서천 2·3·4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도액 5789억원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총사업비 5362억원 가운데 국비 1608억원을 확보했다. 달서천 2·3·4구역은 달성공원~서문시장~대명동 계대 주변까지 도심 구간이 포함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사업비를 선투자해 사업을
환경실천연합회는 신한투자증권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도심 하천 속 맑은 물과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전했다.올해 환실련은 도심 하천 ‘맑은 물, 건강한 생태계’ 프로젝트 활동에서 탄천을 비롯한 도심 속 여러 하천에 EM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오염된 하천의 수질 정화와 더불어 하천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특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용인특례시는 용인테크노밸리에 설치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 환경부의 ‘2024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시는 폐수의 유입률과 처리 효율, 방류수의 수질, 안전 관리 등 시설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처리용량 1500㎥ 미만에 속한 3그룹 46개 지자체 가운데에서 4위에 올랐다.시는 올 4월 폐수 슬러지 처리방식을 개선해 처리 단가를 절감하고 지난해 9월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프랜차이즈 전성시대...인구 1만명당 가맹점 수 최고
지난해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맹점의 매출 총액도 1조6620억원 수준에 달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4723곳으로 1년 전 대비 1.9% 늘었다. 이에 따라 가맹점 종사자 수도 1만4915명에서 1만4963명으로 0.3% 늘었다. 프랜차이즈 덩치가 커지자 매출 규모도 1조6430억원에서 1조6620억원으로 1.2%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공유재산 관리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 분석 진단 부분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광역시, 시군구별로 △공유재산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의 적절성 △재산 활용의 적절정 △가점사항 등을 평가했다.특히 군은 군부 중 △공유재산 관리 △공유재산 대부료 및 변상금 징수 △수범사례 제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총 2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첫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남산동,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약 300억원 들여 정주 여건 개선
속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사업 공모에 참여한 대구 중구청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내년부터 중구 남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25일 중구청에 따르면, ‘뉴:빌리지’는 도시재생의 체계를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대전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도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성현 논산시장, 제3회 의정행정대상 선정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4년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 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여러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회원 기자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활동한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올 한 해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기틀을 탄탄히 다지고, ‘K-헌츠빌’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농업 분야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바탕으로 농업의 발전과 세계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