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시군 중 ‘2025년 농림어업 및 농촌 예산’을 가장 높은 비율로 편성 받은 충북 괴산군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괴산군이 확보한 충북도 2025년 농림어업 및 농촌 예산 비율은 27.19%로, 이를 산출하면 농업경영체 기준 1인당 예산 수혜액이 도내 최고 수준인 1441만 7000원에 이른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 대표 농산물 전략적 자재 지원, 정주여건 개선, 스마트 농업 도입 등의 농업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