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프라시아 전기' 개발진이 준비 중인 업데이트를 소개하며 유저 소통에 나섰다. 넥슨 30주년을 기념한 파격 컬래버레이션을 포함, 다양한 이벤트 공세도 예고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프라시아 전기'의 라이브 방송 '디렉터스 라이브 토크'를 갖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이익제 디렉터, 임효상 부디렉터는 이를 통해 새 사냥터 '그림자 세계'를 비롯해 넥슨 3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및 한가위 이벤트 등을 소개했다.이 회사는 새 사냥터 '그림자 세계'와 함께 그림자 현
엔씨소프트는 4일 스위칭 RPG '호연'의 첫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특히 캐릭터 초월 2단계 달성 시 궁극 오의 무공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변경하며 성장 부담을 낮췄다.또 초반 에픽 퀘스트의 보스 공격력을 낮추고, 공략 제한 시간을 늘리는 등 난도를 조정해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파티 플레이 규칙 및 밸런스 조정 ▲연합 해산 및 탈퇴 패널티 완화 ▲수련장 슬롯 확장 및 재사용 시간 축소 ▲내력 회복 속도 개선 ▲일부 파티 네
엔씨소프트는 3일 구글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호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구글 플레이 패스 구독자에게는 작품의 모든 결제 상품에 대한 6500원 할인 혜택이 1회 제공된다.이와 별개로 회사에서는 24일까지 엔씨 패밀리 보너스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을 즐기고 가문 명성 3을 달성하면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중 한 작품을 골라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한편 이 회사는 내일 작품에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캐릭터 성장 조정 업데이트를 단행한다.[더게임스데일리
한빛소프트는 2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PvP 필드인 '숨겨진 고대 해골의 둥지'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숨겨진 고대 해골의 둥지'는 우스티우르 지역인 해골의 둥지 2층에서 입장할 수 있다. 유저 간 자유 PvP가 가능하고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던전 형태로서 A구역부터 D구역까지 총 4개의 구역이 좁은 통로로 연결돼 있다.플레이어는 PvP에서 살아남아 몬스터를 사냥하면 전설 장비 재료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과 '야생의 흔적'을 획득할 수 있다. 야생의 흔적은 신규 펫 알인 '우스티우르의
젠틀매니악은 30일 ‘호라이즌 워커’가 원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작품의 이번 성과는 론칭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 신규 1위도 달성했다.이 작품은 멸망 직전의 세상 속 서울을 배경으로한 SRPG다. 신의 힘을 얻은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인류 생존을 위한 여정을 펼친다. 성인 유저 타깃의 3D 그래픽과 팀 조합의 전략적 재미, 다양한 교류 콘텐츠를 갖췄다.회사에서는 원스토어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페어리넷 다중 검색권, 크레딧 등을 우편함에
두르가 말라디 퀄컴 수석 부사장이 AI 버블 논란과 관련해 "있느냐 없느냐 자체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고, 진정으로 AI를 통해 유저 인터페이스가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퀄컴은 6일 'AI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현재 추진 중인 AI 전략과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두르가 말라디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 부사장 겸 기술 기획 및 엣지 솔루션 부문 본부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말라디 부사장은 1998년 퀄컴에 시니어 엔지니어로 입사한 이후 25년 이상 퀄컴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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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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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보유 항만 감시정, 수사장비 3분의 1 이상 노후
관세청이 해상감시나 밀수 수사에 사용하는 주요 장비들 중 3분의 1 이상이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장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된 장비가 관세청의 불법행위 단속, 수사 역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을 보면 올해 8월 기준 관세청이 보유한 30척의 해상 감시정 중 36.7%에 달하는 11척이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 감시정이었다.구체적으로 2020년에는 34척 중 6척(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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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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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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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시도만의 성공인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늘 추천을 했다. 그때마다 구입했다. 꼭 읽어야 할 책을 놓는 자리에 두곤 했지만 왠지 미루어졌다. 책은 다른 사람 손에 들려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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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활소음.비산먼지 배출 공사장 40곳에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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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특성 살린 정원 정책 방향 모색 토론회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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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징 디자인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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