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막,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선수를 비롯해 임원 및 관계자 등 9806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을 치른다.종별로는 선수부 28개 종목, 동호인부 18개 종목이다.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4개 종목에 선수 221명과 임원 및 보호자 171명 등 총 392명이 참가해 100개 이상의 메달을 노린다.선수부에서는 론볼, 배드민턴, 사이클, 농구, 보치아, 댄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