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가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경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집중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1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12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기타 안건 심사와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 주요 사업장 방문을 병행한다.
회기 마지막
2022년 7월, 동두천시 민선 8기 박형덕 호가 출범했다. 이후 2년 6개월 동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달려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며 소통했다. 이러한 박 시장의 행보와 리더십이 빛을 발해 동두천시는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2024년 폭넓은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새로운 동두
대구북부경찰서는 2월 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계·팀장 이상 전 지휘부가 모인 가운데‘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24일 대구경찰청에서 진행된‘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경찰청의 주요 추진과제에 따른 경찰서 상세 추진 계획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대구북부경찰서장은 “기능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강구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 보호와 수사의 완결성 확보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이자 장사'의 근원인 예대금리차가 장기간 확대된 데다 금융당국의 경고는 물론, 야당까지 관련 은행법 개정을 서두르면서 더 이상 인하 압박을 버티기 힘들어진 것이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31일부터 주요 가계대
계명문화대학교는 1월 20일 호텔수성에서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대학 구성원, 관계 기관 및 지역 산업체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24학년도에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HiV
충남 계룡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교문화진흥 및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룡시와 한유진이 유교문화 발전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유교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협력 추진 등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콘텐츠 개발, △유교 문화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에 대한 상호협력, △유교 현안 사업 공동추진, △기관 시설물의 상호 이용 협조 등 6개 분야에 대해 다
2022년 7월, 동두천시 민선 8기 박형덕 호가 출범했다. 이후 2년 6개월 동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달려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며 소통했다. 이러한 박 시장의 행보와 리더십이 빛을 발해 동두천시는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2024년 폭넓은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박 시장은 “지난해 새로운 동두천을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친 ‘신빙속여제’ 김민선은 1년 뒤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김민선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4위를 기록,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이로써 김민선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2관왕+전 종목 시상대’라는 목표엔 조금 미치지 못했다.세계 톱클래스 스프린터 김민선은 주 종목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전통어업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하고,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잠어업 종사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해녀문화 전승·보전 및 나잠어업 종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위원장과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나잠어업종사자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해녀문화 전승보전위원회 설치·운영 및 위원회 구성 △해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