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운영하는 ‘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경로당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과기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스마트빌리지 페스타’는 지자체의 우수 서비스 발굴을 독려하고 성공 사례를 신속히 확산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시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스마트경로당 40곳을 구축하고, ICT 화상 플랫폼을 이용한 웃음체조·인지건강 등 다양한 비대면 원격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동부창고 겨울 페스타 - 동에 번쩍’을 개최한다.‘동에 번쩍’이라는 이름에는, ‘동’부창고만의 ‘번쩍’이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가족‧친구‧연인이 한겨울에 함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소망이 담겼다.이번 축제는 다채롭고 환상적인 색색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관람객에게 반짝이는 겨울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페C’를 중심으로 야외광장과 각 동 사이 교차로를
현대모비스가 지난 19일 경기 용인에 있는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엠필즈 페스타는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제안한 기술 관련 아이디어에서 최우수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2019년 아이디어 게시판에서 시작해 2020년 엠필즈 플랫폼으로 확장해 이후 올해까지이어지고 있다.엠필즈 페스타를 통해 모인 아이디어 제안 건수는 현재까지 총 4200건에 이른다.올해는 사내 아이디어 게시판 등을 통해 제안된 아이템 900개 중 6개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수상작
양주시가 최근 ‘양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문화 자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이 성과공유회 축하공연, 체험, 전시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서울 광화문169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라면 미식 페스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페스타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단순한 끼니가 아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광화문169와 뉴트로픽의 주최로 기획됐으며 더본코리아의 빽라면이 공식 후원으로 참여해 라면 미식의 폭을 한층 넓혔다.행사 기간 동안 1~2층의 DIY 라면 ZONE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라면을 만들며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통마늘을 비롯한 다양한 토핑이 제공되었고, 페스타에서만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4일과 15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동부창고 겨울 페스타 - 동에 번쩍’을 연다. 이번 축제는 각종 예술 상품과 간식을 판매하는 ‘메리네 크리스마켓’과 시민들의 중고거래 장터 ‘가라지 반짝세일’ 등이 열린다.또 겨울잠 미션투어 ‘동굴 안 zZ’와 ‘예술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LED 트론댄스와 코미디 마임&마술쇼, 크리스마스 버전 브라스밴드 공연, 캔들라이트 현악 5중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5일 동부창고 누리집
이마트24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홈파티 상품을 대상으로 ‘슈퍼 홈파티 페스타’를 진행한다.우선 와인과 위스키 등 총 26종의 주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추가로 20% 페이백 혜택도 준다.행사에 포함된 대표 상품으로는 편의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투핸즈 킹스 라이프’를 비롯해 ‘1865 스페셜에디션 까베네쇼비뇽’ ‘몬테스 알파 엠’ 등의 와인과 ‘산토리 치타’ ‘제임슨 스탠다드’ 등 위스키가 있다.또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와인·위스키 전 품목을 대상으로 ‘골드바’ 경품 행사를 한다. 소비자3들은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 펍 ‘로얄앵커’에서 다양한 음악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활발히 열리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울산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준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있다. 로얄앵커와 뮤즈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21일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로얄앵커에서 울산 라이브 인디 음악 축제인 ‘인디 뮤직 페스타 2024’가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인디 뮤직 페스타 2024’에는 울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팀이 출연해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연말을 기념해 ‘2024 굿바이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굿바이 페스타’는 저물어가는 2024년의 마지막을 기념해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인기작을 비롯해 스토브 내 총 400여 종의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풍성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화산의 딸’, ‘동아리’, ‘로코 모티브’ 등 최신 인기작 등 400여 종의 게임을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해 4장의 쿠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끝으로 지난 7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작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됐던 2024년 신중년 맞춤형 재취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진행된 신중년 맞춤형 재취업 박람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이 신중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부터 진행해 온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전국 9개 지역[세종, 광주, 서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팜스코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
경기 오산시가 2025년에 학생과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펼친다.오산시는 내년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AI 코딩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예산 2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은 "AI코딩 교육은 시민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는 시정 철학을 담은 사업"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AI코딩교육은 '교육도시'를 추구하는 오산시의 핵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