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10일 지역 유소년 체육꿈나무 학생들을 위한 운동용품 구매 지원금 990만원을 당진시체육회 등에 전달했다. 이번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으로 당진에서 비인기 체육 종목에 해당하는 씨름, 역도, 복싱, 배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글러브 등 운동용품이 지급되며, 원당중학교와 합덕초등학교 유도부 학생들에게도 관련 장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선묵 당진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을 통해 평소 지원을 받지 못했던 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유소년 체육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사업 면적 119만㎡에 총사업비 4873억원이 투자되는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충북 음성군은 9일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의 추진 전략 수립과 사업의 타당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공동시행 기관인 한국동서발전, 충북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그린에너지단지, 스마트농업단지, 관광·산업복합단지, 역세권 및 주거
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협의체 소속 6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윤리·인권경영 실천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6개 기관장은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다.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소속 6개 공공기관장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윤리ㆍ인권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27일 동해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미래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권명호 사장은 취임 다음날인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당진·일산발전본부 및 음성건설본부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권명호 사장은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해 그린수소 R&D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수소생산·저장·활용 등 전 분야의 정부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수전해 기반 생산기지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서울에서 정보통신기술 활용 에너지전환 추진을 위한 ‘2024 디지털 에너지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24 디지털 에너지전환 콘퍼런스’는 지난 9월 한국동서발전과 빅데이터 분석학회가 함께 시행한 ‘풍력발전량 예측 공모전’ 결과와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 시상 △동서발전 디지털트윈 플랫폼, 태양광 발전량 예측모델 소개 △기후위기 해결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 발표 등이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한 ‘풍력 발전량예측 공모전’은 전국 44개 대학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협의체 소속 6개 기관장들이 5일 ‘윤리·인권경영 실천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6개 기관장은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이다.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소속 6개 공공기관장이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기관장들은 ‘인권 존중과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표어를 내걸고
한국동서발전은 연말 침체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산을 비롯한 사업장 소재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본사가 있는 울산 소재 음식점과 당진·울산·동해·일산·신호남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음식점에 총 1억원 상당의 선결제를 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지양하고 영세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실천에 나서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게 선정해 지원했다. 앞서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민생 경제의
한국동서발전은 2024년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강추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당진발전본부 중앙제어실과 터빈·보일러 등 발전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겨울철 전력 수급 전망은 97.8㎾로 역대 최대전력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장사례 발생 요인에 대한 사전 조치와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권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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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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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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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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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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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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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원 KT 원정전서 78대91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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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원정에서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호빈, 서명진 등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수원 KT에 78대91로 졌다. 현대모비스는 14승 7패를 기록, 서울 SK에 이어 2위 자리는 유지했다. 1쿼터 시작부터 집중력 저하를 보인 현대모비스는 12대20 8점차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한때 11점차까지 벌어졌지만, 게이지 프림의 자유투를 시작으로 10점을 내리 득점하면서 36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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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가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화학산업 발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구 박사는 지난 24일 한국인물사연구원 등이 주관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화학산업 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박사는 1986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38여년간 근무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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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2025년 승진·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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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2025년 승진·전보 인사 명단을 발표하고 내년 1월1일자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울산본부 단장과 차장,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지점장·출장소장·팀장 등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인사에선 승진 M급 3명, 3급 6명 등과 더불어 29명의 전보가 포함됐다.한편, 농협중앙회 울산농협본부장에는 이종삼 전 농협은행 카드기획부장이 발령받아 내년 1월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에는 백창훈 전 프로세스혁신부장이 부임한다.전상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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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내년부터 새 구장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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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25시즌부터 새 경기장을 안방으로 사용한다.한화는 올해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25년부터는 2만여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 지어졌으며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OB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3년간 사용됐다.이후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면서 이곳을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11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류현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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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출신’ 포옛, K리그 전북 새사령탑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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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으로 전락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지휘했던 거스 포옛 감독에게 ‘거함’ 재건의 중책을 맡긴다.전북은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 할 파트너로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다”고 24일 발표했다.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EPL 첼시FC와 토트넘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치로 지도 경력을 쌓았다.이후 브라이턴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포옛 감독은 선덜랜드 등 잉글랜드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