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접근성' 컨퍼런스에서 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LG전자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1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접근성 컨퍼런스 'CSUN AT 2025'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SU
LG전자가 '공감 지능'을 갖춘 AI 에어컨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1~2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특히 전체 스탠드 에어컨 판매 중 AI 기능이 탑재된
LG전자가 2025년형 LG 올레드 TV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며 12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LG전자는 27일부터 LG전자 베스트샵 강서본점, 대치본점 등 국내 주요 매장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8일부터
LG전자가 세계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 3GPP 부의장을 배출했다. LG전자는 미래 기반기술로 평가받는 6G 통신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CTO부문에서 근무 중인 김래영 책임연구원이 최근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에서 ‘SA 총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SA 총회는 5G 및 6G 이동통신의 시스템 아키텍처 표준화를 주도하
LG전자가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자동차 부문 ‘2025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95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패스트 컴퍼니는 2008년부터 매년 경제∙경영∙기술∙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친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58개 분야별 혁신 기업을 발표했으며, 자동차 부문에서는 LG전자를
LG전자가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자동차 부문 '2025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패스트 컴퍼니는 1995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하여 2008년부터 매년 다양한 산업군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친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패스트 컴퍼니는 58개 분야별 혁신 기업을 발표했으며, 자동차 부문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한 10곳이 선정됐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SDV'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떠오르는 ‘별 걸 다 꾸미는’ 트렌드에 맞춰, LG전자가 가전제품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LG전자는 오는 18일 ‘에어로퍼니처 시나모롤 에디션’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에어로퍼니처에 탈부착 가능한 시나모롤 캐릭터 프린팅 테이블탑이 적용된 것으로, 지난 12월 일본 시장에서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산리오와 협업 제작해 판매했던 패키지다.에어로퍼니처 시나모롤 에디션의 가격은 69만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콘퍼런스에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접근성은 사용자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 접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LG전자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1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접근성 콘퍼런스 ‘씨선 앳 2025’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씨선 앳 콘퍼런스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빅테크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LG전자가 ‘2025 대한민국 가전대상’에서 최다 부분 수상했다.LG전자는 이달 28일 2025 대한민국 가전대상에서 총 16개 부문 중 6개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가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전자신문 주관으로 개최된다. 소비자만족, 혁신성, 안정성, 편리성, 디자인, 소비자 소통 등 항목을 중심으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주최 측에서는 올해 특히 전 세계 산업 전반을 혁신 중인 AI 및 IoT(사물인터넷
LG전자가 B2B, Non-HW, D2C 등 '질적 성장' 영역을 확대해 2030년까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LG전자 경영진은 질적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주총에는 조주완 CEO와 류재철 HS사업본부장, 박형세 MS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 등 회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의장인 조주완 CEO는 의안 승인에 앞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사업방향을 주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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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제53회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백설희 신경과 교수의 ‘손발저림?! 말초신경병에 대해 알아보자’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의 ‘건강한 뇌를 지키는법-심방세동의 적극적 관리’ ▲박형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의 ‘내 몸 지켜주는 신경 스트레칭 비법’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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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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