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목표로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건양대학교가 1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무궁화장홀에서 국방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와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인공지능 기술을 ‘전력지원체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모색한 이번 세미나는 건양대 군사과학연구소와 국방산업연구원가 공동 주최하고, 군사학과에서 주관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는 육군인공지능센터,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정보통신학교 등 군 인공지능 담당자 40여 명을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