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지장을 대상으로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개 점검반을 구성해 대규모 개발지인 대지조성사업구간 1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비탈면 구간의 붕괴 등으로 인접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옹벽‧축대 등 대형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 구조물 설치‧배수로 정비상태를 중점 점검했다.점검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
경기도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한 결과 238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군 등과 함께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물 74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교량, 절토사면, 옹벽 등 토목시설물과 노후주택 등 건축시설물이며, 안전점검 항목은 ▲시설물 균열 및 손상상태 ▲지반침하 ▲시설물 유지관리 이행 여부 등이다.토목시설물의 경우 ▲교량받침 부식 재도장 ▲교면 포장 파손부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이
장수군이 오는 4월 3일까지 해빙기 및 우기대비 낙석‧붕괴위험성이 높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군 관리 급경사지 9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인해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붕괴, 지반침하, 구조물 변형 등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다.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중장기 정비사업
세종특별자치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개 점검반을 구성해 대규모 개발지인 대지조성사업구간 1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비탈면 구간의 붕괴 등으로 인접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는 △옹벽·축대 등 대형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 구조물 설치·배수로 정비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코레일테크는 어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위치한 경전선 부동 철도건널목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철도건널목 안전 및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코레일테크 중부지사와 광주광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해빙기 도로 통행량 및 철도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건널목 통과 운전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코레일테크 기관 CI 로고가 인쇄된 홍보물품 지급과 ‘건널목 일단정지’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류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철도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과 관련해 “코레일테크는 봄철 해빙기 적극적인 건널목 안전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 남·여의용소방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월초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매주말 홍천강 수중보, 상오안저수지, 와동저수지 등 수난사고 우려지역 예방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천읍내 하천, 저수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려지역 확인 및 순찰활동과 위험지역 점검활동을 홍천읍 남·여의용소방대 4인 1조로 편성해 실시하고 있다.허남홍 홍천읍 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매주말 출입이 금지된 관내 저수지에 낚시나 취사 등 출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예방 계도하고자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한 관내 3개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평택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이행 실태, 작업 안전 수칙과 시공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화성 태안3지구 등 32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총 98건을 적발해 시정조치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나 시공사가 1차 자체 점검을 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 공사장과 주변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 여부 ▲ 절·성토 구간 붕괴 등 사면불안정 여부 ▲ 추락·낙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여부 ▲ 도로·보도블록
동해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지난달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121개 공동주택 단지, 총 505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의 침하나 붕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35건의 사항이 확인됐다. 시는 해당 지적사항에 대한 유지·보수 요청을 각 단지에 통보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입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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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용만중 기자)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한 관내 3개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평택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이행 실태, 작업 안전 수칙과 시공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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