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소속 대체역 심사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이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대체역 심사위원회는 동안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형수 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달성군 청년 친화도시 달성해 연구회’는 지난 17일 달성군 맞춤형 청년 정책 연구를 위해 울산 동구 청년센터를 방문, ‘청년스테이지 ON’과 ‘청뜨락’을 사례로 시설을 둘러보고 달성군 청년들의 거점 공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달성
전라남도교육청은 ‘대중교통, 현장 방문’으로 장성성산초등학교와 장성도서관을 방문해 교육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장성성산초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그린스마트스쿨 공사를 완료하여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기반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명견만리 프로젝트’와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중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Winter Language Camp
광주 서구와 고액 후원자 그룹인 '서구아너스'가 다문화가정 외갓집 방문지원 사업비 전액을 후원한다. 서구는 지난 13일 '복지틈새 제로, 12달이 행복한 서구' 첫 번째 지원사업으로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참여자 15세대 52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1인당 50만원씩 총 2600만원의 모국 방문 비용을 지원하며, 나머지 사업비 전
의성군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농가가 직접 생산한 지역농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설 선물세트는 사과, 배, 한라봉 등 과일을 비롯해 마늘소, 꿀, 한과, 흑마늘 등 50여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문은 직매장 방문 또는 유선으로 할 수 있고 택배는 17일까지 매장 방문 구입은 설 명절 전날까지 가능하다. 의성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명절 당일과 그다음 날은 휴무이다.한편, 직
김완근 제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읍.면.동지역 현장방문에 나선다.제주시는 김 시장의 '2025년 읍.면.동 방문'을 2월4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읍.면지역의 경우 4일 한경면을 시작으로, 7일 추자면, 11일 구좌읍, 14일 우도면, 17일 애월읍, 19일 한림읍, 28일 조천읍 순으로 이어진다. 동 지역 방문은 3월 중 진행한다.이번 읍.면.동 현장방문은 자생단체장 중심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민원 상담과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첫 방문지인 한경면에서는 새벽 클린하우스 환경미화 활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월 23일 민생현장을 방문해 지역 사회의 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119종합상황실 및 재난상황실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원회는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창원시내버스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중교통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은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방문 자리에서 “대중교통은 도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최은희, 김상수, 배현경 의원이 참석하여, 에스라 지역아동센터와 무지개홈 시설을 방문하여 각 시설별 관계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임채덕 위원장은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분들께서는 설과 같은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방문
충북도교육청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아동양육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가졌다.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이날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어 아동양육시설인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윤 교육감은 “찬 기운을 견뎌내며 전통시장을 지켜주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또한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키워나가는 우리 멋진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30곳에 명절 때마다 1200
제21대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20일 구미소방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서 △ 2025년 주요 업무보고 및 관서 현안 청취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LG Display 구미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현지확인 점검을 가졌다.특히, LG Display 구미사업장을 방문 소방시설 현황 확인과 관계자 간담회 등 화재안전점검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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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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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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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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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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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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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작년 최대 실적 달성 ··· 전년比 순익 92% 성장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은 2024년 매출 1105억원을 기록, 2023년 986억원 대비 12%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원, 당기순이익은 90억원으로 역시 2023년 대비 각각 46%, 92% 성장했다.견조한 매출 성장은 AI 고도화로 반도체 산업 내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증가에 기인한다. 특히 DRAM용 ArF PAG와 200단 이상의 차세대 NAND용 폴리머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지속적인 원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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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새처럼 푸른 하늘을 날고 싶은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었다. 고대부터 새를 모방해 날개를 제작하는 등 비행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이유다. 마침내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동력 비행에 성공하며 인류는 그 꿈을 실현했다.그 뒤 비행 기술은 놀랍도록 발전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전투기로 활용됐고, 1920년대엔 여객 운송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엔 제트 엔진 기술의 발달로 초음속 대형 여객기가 출현했다. 그로 인해 전 세계인 누구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게 됐다.▲인간이 새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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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역사 속에서 제주의 미래를 본다
조선 중기 이후 제주인들이 육지로 달아나 유민이 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조정에서 인조 7년부터 순조 25년까지 약 196년 동안 제주인들의 육지로의 출륙을 금지하는 령을 내렸다.이런 사실은 조선 중기 정치인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 구구절절하게 그려져 있다.당시 제주도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은 경상도와 전라도 해안지방을 떠돌면서 고기를 잡고 해물을 따며 근근이 살았다. 그런데 그 수가 해마다 늘어나 몇 천 명에 이르게 되자 이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주에서 나온 사람들의 무리를 두모악·도독야지·두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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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나무농장,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매일나무농장은 2월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김희정 대표는 “경제적으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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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 관악대 동문회, 제10회 동문연주회
제주중앙고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가 겨울 추위가 사그라지고 새로운 생명이 움트기 시작하는 2월을 맞아 싱그럽고 활기찬 음악을 선사한다.제주중앙고등학교 관악대 동문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동문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제주중앙고 관악대 동문회장이자 도립서귀포 관악단 상임 단원인 이봉훈씨, 2부는 제주국제관현악단 지휘자인 김성주씨가 지휘봉을 잡는다.‘포트레이트 오프 프리덤’, ‘아리랑’, ‘방아타령’, ‘싱싱싱’, ‘리릭 왈츠’, ‘아프리칸 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