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6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한 이불 소매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상가 건물 1층 90평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시간전
경북 구미 주택과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랐다.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5분쯤 구미시 산동읍 백현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20분 만에 불을 모두 꺼졌다.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불 길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일부가 불에 탔다.소방 관계자는 주택이 완전히 타 버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성탄절 파티 중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이 난 세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성탄절 파티 후 촛불 취급 부주의 화재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 북구 한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22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북구 득량 삼구트리니앤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9시 53분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현재까지 컨테이너 2개동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 영주 톱밥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과 파쇄기 등 장비를 태우고 7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7분쯤 영주시 안정면 톱밥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7시간 37분만인 이날 오후 1시54분쯤 진화했다.이 불로 공장건물 1동이 전소되고 파쇄기와 굴착기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억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
경북 구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8분쯤 구미시 비산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량 철골조 주택 1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7분께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 한 단독주택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의 70대 여성을 구조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앞서 지난 10일에도 오전 4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거주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는 소리를 듣고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재
대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1분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거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주택 내부 벽면, 천장,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A씨와 함께 살던 60대 여성이 수돗물로 직접 끈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에서 화재가 잇따라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1분쯤 달서구 장기동의 한 골목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 4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주변 컨테이너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5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치된 화원이 원인이 된 것
대구의 한 도로에 주차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7일 대구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2분쯤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옆 도로에 주차하려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1대와 대원 49명을 투입해, 9분 만에 진화했다.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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