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숲가꾸기사업 등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난방용 땔감 약 8톤을 13가구에게 무상지원, 군위군수, 산림새마을과장, 군위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은 “이번 행사로 산에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수집함으로써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사전 제거함에 따라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원앙이 4일 진천군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원앙은 주방 기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역 학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성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우상 대표는“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달 18~27일까지 4회에 걸쳐 회원들이 직접 김장 1300박스를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더 많은 김장을 준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더욱 힘을 쏟았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장은 “김장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헌신적
청송군 노인일자리사업단 어르신들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통큰 장학금 기탁으로 따뜻한 나눔의 정신 실천에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11월 28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중히 모은 활동비 2,177만 1천원을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 2022년 충효의훈장님 어르신들의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시작된 이 기부는, 2023년 7개 사업단에 이어, 올해는 12개 사업단 총 33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더욱 확산되었다. 이번 참여
한국동서발전은 19일 침체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16일 ‘권한대행 체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내수부진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연말연시 모임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지양하고 영세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실천에 나서며,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
영양군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은 영양군청을 방문해 한우곰탕 400팩을 전달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산자 조합으로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2일 아름다운 가게 남구 옥동점에서 임직원이 모은 535점의 기부 물품 판매 기념식을 가졌다. 앞서 공단은 직원들이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탄소 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14일부터 11월1일까지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의 분류 작업을 거쳐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물품 특별전’을 통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의 취약계층 지원 꾸러미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교육을 통한 기후행동 동참을 선언하고 첫 단추인 학교 환경교육을 내실화한다고 10일 밝혔다.‘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교육청,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동 주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도교육청은 국제포럼 특별세션에서 일상의 기후행동 실천에 대해 공동실천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경기 탄소중립교육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더 나아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협의체 소속 6개 기관장들이 5일 ‘윤리·인권경영 실천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6개 기관장은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이다.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소속 6개 공공기관장이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기관장들은 ‘인권 존중과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표어를 내걸고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털모자·목도리 등 손뜨개 겨울용품 1500여점을 전달했다.겨울용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24개 동, 한국소아암재단, 서구 농아인협회, 대전 시각장애인연합회, 대전지체장애인협회를 대상으로 나눔을 했다.손뜨개 재능나눔 봉사단은 매년 수제 털모자와 목도리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하고 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웃을 배려하며 나눔 활동 실천에 모범을 보여 온 손뜨개 재능 나눔봉사단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맞게 됐다”며 “서구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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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2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신병 사고 가정문제 등 어려운 일만 벌어지니 기도하라.48년 남의 일 책임지지 말고 난처한 부탁은 좋게 거절하라.60년 큰소리치면 실패할 수 있으며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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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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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임원)
▲ 소비자보호본부장 남기화 상무 ▲ 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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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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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4기 원우회 윤금서 회장 취임
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처스쿨 4기 원우회는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하기 이임회장이 윤금서 취임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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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색채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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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전 ‘예술본색’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에는 총 6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두영, 민관식, 조철수, 송은효, 황디냐 등 55명의 회원이 참여해 1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10호부터 100호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겨있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혼이 깃든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각기 다른 색채의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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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외롭지 않은 이유
성탄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보내셨나요? 저는 홀로 보내고 말았네요. 그래도 잠깐 밖에 나가 케이크 하나 사왔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 외로운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대다수 시민이 하루하루 살아내느라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동안, 지난한 투쟁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이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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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도전하라
청소년 시기는 비전과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며 역량을 길러야 한다.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은 꿈을 향한 도전보다는 현실적인 공부에 있다. 학교마다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방학 계획을 세워야 한다.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학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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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국힘 시의원의 탄핵반대 현수막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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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탄핵 반대 의견’으로 내건 현수막과 관련, “국민의힘이 지키려는 것은 누구인가”를 묻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시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동구지역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명의로 ‘대통령 탄핵 절대 반대’라는 의견으로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중구와 남구에는 국회의원 명의로 ‘이재명 살리는 탄핵남발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범죄옹호당 민주당 이재명 살리기가 국정 우선 순위인가’ 등의 현수막이 게시됐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불법계엄이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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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 기자의 끄적끄적]내란의 출발점?
https://cdn.idomin.com/서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