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에서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이순학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대체매립지'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다.그는 올 한해 동안 꾸준히 윤석열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인 수도권매립지 종료가 이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윤 대통령은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2024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1월
박상혁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제22대 국회 첫
윤석열 정부 3번째이자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국감에서 여야는 ‘역대급 정쟁국감’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17개 상임위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관련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당은 ‘김건희 때리기’에 집중했고, 여당은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부각시키며 정부여당 리스크 방어에 집중하는 모양새였다. 상임위별로 정책보다는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 의원은 올해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 촘촘한 사업 계획을 세워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집중 질의했다.특히 그는 사업 운영이 원활하지 않아 예산이 불용 되거나 전년도 대비 예산이 크게 늘어난 사업들을 꼼꼼하게 들여다 봤다.유 의
경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이 농수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11일 경북도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축산분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의성 신기농장의 축분바이오차 사업에 18~20억원이 투입됐으나 참여농가가 33호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봉화 지역 축분바이오차 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이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21대 이어 5년 연속으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국세청 등을 상대로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로 인한 세수 결손, 비현실적인 세수 추계, 그리고 민생을 외면한 무능한 재정 운용
이건태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을 수상했다.국정감사 우수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대안 제시에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었다.이건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에 무능하고 민심에 무책임한 정부 여당에 맞섰다. 아울러 정치검찰의 사법 만행을 꼬집으며 공정한 법질서를 위한 국정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건희 일가를 성역화하며 면죄부를 남발한 정치검찰에 대해 18
경기 고양특례시의회가 오늘,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2024년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종무식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2024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의정업무 우수직원 공로패 전달식’으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는 김미경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권용재·송규근·안중돈·원종범·이종덕·천승아 의원 7명이 선정됐다. 또한 효율적인 의회사무국 운영과 원활한 의정활동에 기여한 김종학 의회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사무국 우수
박균택 의원은 20일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 기본권 보호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법질서와 사회 정의의 회복을 촉구하며 논리정연한 질의를 전개했다. 특히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대통령 관저 비리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대처를 요구하며, 검찰과 감사원의 개혁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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