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7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이날 오후 12시 국회의사당 역 앞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었다.주변 시민들은 ‘윤석열을 탄핵하라’, ‘촛불의 힘으로 나라
1980·90년대 창원에서 노동 운동을 했던 활동가들이 윤석열 구속을 촉구했다. 창원지역 노동자 대투쟁 동지회는 19일 오전 창원시청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청춘을 바쳐 지키고 일궈 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경제, 민생이 철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지난 14일 가결된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민들은 탄핵에 찬성하면서 정국 불안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희망했다.14일 열린 ‘윤석열퇴진대구시민시국대회’에서 만난 시민 대부분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기쁜 반응을 보였다.‘대구도 나왔심더, 8282 윤석열을 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보수텃밭 대구에서도 환호가 쏟아졌다. 14일 오후 4시께 대구 동성로 CGV대구한일 앞부터 공평네거리 도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탄핵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든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불법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9일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경남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질서 있는 퇴진은 헌법이 명시한 탄핵 이외에는 없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구금하고 국
영화인들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이후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성명을 내놨다.이번 성명에는 영화계 단체 77곳과 개인 2518명이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진행한 연명에 참여한 결과다.이들은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을 직간접 두둔하며 국정 마비의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까지 민주당 책임론에 가세하고 있다. 이는 국민 이익과는 상반된 자신의 정치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로 비판받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금, 즉시, 쿠데타 현행범 윤석열을 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3일 밤 비상계엄 선언 직후에도, 곧바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
6일 오후 1시 통영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가 벌어졌다. 통영시 무전동에 사는 70대 박모 씨는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수괴 윤석을 즉각 체포하라'고 적힌 팻말을 앞에 두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박 씨는 "지난 3일 자다가 잠이 안 들어서 일어났는데, 저 미친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국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자 제주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더욱 가열찬 투쟁을 예고했다.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무산되자 즉시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즉각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회는 7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 적용가능성 높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성환 도의원, “놀이 중심 교육은 학습과 성장의 새로운 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19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위원회’를 주재하며 2025년 어린이 놀이 활성화 계획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조 위원장은 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어린이 놀이 정책 전반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학습과 성장의 근간”이라며, “놀이가 교육의 부수적인 활동이 아닌,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소재의 곤지암초등학교와 도척초등학교가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곤지암초와 도척초는 각각 5,859.58㎡와 3,014.67㎡ 규모로 개축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될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그 동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 삶 나아지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희 의원,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촉구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은 지난 1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의 입장료 무료화를 촉구하며, 경기도민들의 자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물향기수목원은 지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휴식처이지만, 입장료 부과로 인해 많은 경기도민들이 자연을 쉽게 경험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김영희 의원은 “성인 기준 1,500원의 입장료가 가족 단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