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교통물류 혁신을 위한 논의기구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제도, 기술, 산업, 사회분야 전문가 114명으로 구성돼 2016년 발족한 논의 기구다.이번 성과발표회는 국내 연구 결과는 물론 글로벌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먼저 특별 세션으로 독일 연방자동차청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지난 11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에 걸친 연구를 마무리했다. 600만의 잠재적 고객을 품은 교육관광은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관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안동시의 풍부한 문화·역사적 자원을 기반으로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안동을 ‘글로벌 교육 관광지’로 브랜딩하고 국내외 학생 모객 목표를 설정해
청송군은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군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지난 9일에 개최했다.군민배심원제는 군민이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군민 직접참여제도로 청송군은 2022년 군민배심원단을 통해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 73건을 확정하였고, 매년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2024년 군민배심원단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하여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6
남원시는 지난 2024년 12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일자리 창출, 인구 출산, 청년, 문화 관광 등 남원시 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현안 사안들에 대해 실태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나가는 방안이 논의되었다.한편, 남원시는 세입의 45%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가 지난 2022년 5,469억 원에서 2025년 3,932억 원으로 대폭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행복청-세종시-교육청-LH 관계기관 협의체’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택공급 여건을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관계기관 협의체는 원활한 행복도시 주택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안정망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행복청의 요청으로 시작되었다.행복청은 주택건설사업 승인과 관련된 권한이 제한적인 상황임에도 적극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와 함께 세종시와 교육청, LH세종특별본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하여
여수시는 미래형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도시 계획 수립을 위해 5일 오전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갖고 계획 구체화에 나섰다.‘스마트도시계획’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시는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제시했다.이날 보고회에 최정기 부시장을 비롯해 여수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함평군이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 육성사업의 1년 간 추진 성과 분석을 위해 12월 4일 브랜드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브랜드 평가대회는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가 추진해 온 성과를 검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브랜드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최우수상으로 학교면 양문호, 우수상 월야면 나종선, 장려상 손불면 한미자 농가가 선정됐으며, 상금으로 최우수상 3백만원, 우수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 지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문호 농가는 “한우 유전체 분석 사업의
전남 함평군이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 육성사업의 1년 간 추진 성과 분석을 위해 12월 4일 브랜드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브랜드 평가대회는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가 추진해 온 성과를 검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브랜드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이날 최우수상으로 학교면 양문호, 우수상 월야면 나종선, 장려상 손불면 한미자 농가가 선정됐으며, 상금으로 최우수상 3백만원, 우수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 지급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문호 농가는 “한우 유전체 분석 사업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글로벌 항공 물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성장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해 5일과 6일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을 개최한다.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구경북공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쇼피·쿠팡 등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과 아시아 최고의 컨설팅사인 BCC글로벌 그리고 CJ대한통운·LX판토스·포스코플로우·밸류링크유·오토스토어 등 국내외 주요 물류 관련 기업 등이며 본 포럼
김형렬 행복청장은 12월 3일 오전에 서울 엘타워 8층에서 개최된 ‘제42회 미래국토포럼’을 진행하였다.미래국토포럼은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는 산·학·연·관 최고 전문가 집단의 과학기술 지식 포럼으로, 국토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임이다.김형렬 청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 시대, 기후변화와 도시 재해 대응 방향’이다. 기조연사로 나선 노성진 금오공과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하연숙 고려대학교 교수, 손훈 카이스트 교수, 정원조 네이버랩스 이사, 박제량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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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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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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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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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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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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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소재의 곤지암초등학교와 도척초등학교가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곤지암초와 도척초는 각각 5,859.58㎡와 3,014.67㎡ 규모로 개축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될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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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잠룡 홍준표 "한동훈·유승민은 배신자 레밍"…경쟁자 견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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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원도심에 따뜻함을” 최만식 도의원, 지역난방 열원 대책 시급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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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 삶 나아지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