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3일, 식목일을 기념해 복병산 체육공원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및 환경미화 캠페인 활동과 자연체험을 진행하였다.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환경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접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산림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였다. 또한, 도심 속 작은 숲 및 나무데크 산책로 걷기와 황톳길 맨발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였다.캠페인 활동과 자연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산불은 정말 위험하다는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선배·동료 여러분! 그리고 오영훈 지사님과 공직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서귀포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입니다.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입성한 게 엊그제인 것 같은데, 어쩌면 오늘 도정질문이 제가 12대 의원으로써 하는 마지막 도정질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오늘의 도정질문은 지역주민을 대신하여 지사님께 드리는 질문이자, 12대 의정활동을 총정리한다는 입장에서 드리는 질문으로 지
충북 충주 노은초등학교는 지난 26일 노은초와 인근 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학교 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사일정 안내, 교권보호 연수와 같은 연수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현악 연주단체인 ‘청주 클래시컬 앙상블’을 초청해 40분 동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노은초는 전교생 29명의 면단위 소규모학교이지만 학교 특색교육과정의 방향을 ‘배움 속에 예술을, 예술 속에 꿈을 담다’로 설정하고 문화-예술 특화 학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큰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2회, 총 12회에 걸쳐 갑천면 대관대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찾아가는 운동교실’은 단순한 건강관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들은 사전 건강 욕구 조사를 바탕으로 건강 상담, 안전수칙 교육, 스트레칭, 소도구를 활용한
울진도서관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인재 육성 및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과학, 첫 걸음 특화주제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주제 사업에서는 서지원 작가의 ‘과학을 알면 나도 초능력자!’, 이정모 작가의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원종우 작가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등 다양한 과학 관련 작가 초청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과학 도서 대출 인증시 매달 선착순 10명에게 제로웨이스트 기념품을 증정하는 ‘지구는 우리가 지켜요!’와, 과학의 원리를 직
금천구는 지난 3월 20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과거에 비해 결핵 발병률이 현저히 줄었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결핵 사망률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 질환이다.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기 위해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홍보를 진행한다.지난 3월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성질환 관리 및 치매 예방 등 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 특화 사업 ‘100세+건강나눔터’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하였다.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치매예방, 영양상담, 구강보건 교육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특히 영양상담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100세+건강나눔터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하얼빈’을 3월 18일, 19일 양일간 무료 상영한다.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상영은 3월 18일 19시, 3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2025년 새롭게 시
봉화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를 위해 ‘다같이 맨발걷기, 힘차게 건강달리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힘차게 건강달리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봉화공설운동장에서 3개월간 진행하며 전문 육상지도자가 직접 단계별로 지도해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러닝 자세 및 페이스 러닝 기술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다같이 맨발걷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8주간 진행된다. 전문강사를
이천시립 화장장의 건립은 오랜 기간 이천시민이 기다려 온 바램입니다.화장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이천시는 2035년이 되면 화장률이 92.7%에 이르게 될 예정으로 화장장이 4곳 밖에 없는 수도권에 사는 이천시민은 도경계를 넘어 강원도, 충청도까지 원정화장을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이마저도 관내 지역주민을 우선해서 타지역 주민은 순서가 뒤로 밀리는 까닭에 원정화장으로 인한 상주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장례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습니다.가족을 잃은 것도 슬픈데 화장할 곳을 찾아야 하는 막막함까지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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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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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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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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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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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자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청렴 예산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보조금, 재·세정, 공사, 인허가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일원에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렴에 대한 특강과 함께 예산·회계 실무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주요 교육으로 ▲청렴 트렌드를 반영한 반부패법·갑질 예방 ▲청렴 토크 ▲예산·회계 실무 역량 강화 등이 진행됐다.특히, 청렴 토크 시간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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