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3C MASTER 교육과정 인증제 시행으로 4개 학과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3C MASTER 교육과정 인증제'는 학교 자체 인증 제도로, 전공 교육과정 전반적인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현희 기자
지난달 27일 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군내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학급경영 및 교육과정 세우기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급경영 및 교육과정 편성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급 경영 전략 및 교육과정 세우기 실습을 통해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 및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역내 교육과정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학급경영의 다양한 사례 및 노하우와 교육과정 세우기에 필요한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학년초 학급경영 전략 및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사교육과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은 지난 20일 대안교육과 ‘2025 Wee스쿨 교육과정 설명회 및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는 진주·사천·고성 지역의
경남 양산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전공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3C MASTER 교육과정 인증제를 시행해 양질의 교육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4개의 인증 학과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9일 동원과기대에 따르면, 3C MASTER 교육과정 인증제는 △교육과정 개발 △교육과정 운영 및 성과 △교육과정 평가 등 전공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수준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학과들은 교육 목표 설정부터 강의계획서 작성, 학습자 중심 교육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원과기대는 앞으로 인증제를 모든 학
하동초등학교는 20일 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을 개최하면서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을 제공했다.이날 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회 총회, 학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학부모 리더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부모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 참...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사회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구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일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2025년 경기도기술학교 취업전문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신입생을 비롯해 이진희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5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상반기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2025
경주교육지원청은 12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취임한 제34대 황영애 교육장 소개, 승진 및 전입한 관리자 소개와 상반기 경주교육 주요 업무 협의 등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교육지원청, '2025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교육지원청은 28일, 원주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 원주교육지원청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취학관리 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취학의무대상자의 현황 파악, 취학 의무 이행 관리, 취학 의무 면제․유예 관련 운영 상황 점검 및 개선방향 마련, 미취학 또는 장기결석 등을 포함하여 아동․학생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을 하는 법적기구이다. 지자체, 경찰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취학 관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유영선 인문칼럼니스트 초청 교양 특강 진행
1시간전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유영선 인문칼럼니스트를 초청해 ‘기록과 인문학’을 주제로 한 교양 특강을 개최했다.유영선 인문칼럼니스트는 지난 34년간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충북 문화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현재도 충북여성정책포럼 고문 및 시마루시낭송회 회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날 특강은 ‘기록하지 않는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는 철학 아래 이를 대변하는 다양한 동서양의 기록문학과 문화유산에 대해 살펴보고 기록의 정의 및 사람들이 기록을 하는 이유 등에 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낙연 "이재명 무죄에 국민 혼란…파기자판이 옳다"
야권의 비명계 대표 인사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무죄 판결을 두고 "혼란을 해소한 것이 아니라 심화시켰다"며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道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 가져
강원특별자치도가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로 개최되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유공납세자와 가족, 직장 동료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유공납세자 선발기준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 중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에 기여도가 있는 30명을 시장·군수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법인 28개사, 개인 2명을 선정했다. 서린컴퍼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자투고] 그리움과 자식농사
기분이 좋을 땐 훨씬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세상을 맑고 고운 눈으로 바라보면 아름답게 비춰지는 것이기에 사물을 욕심 없이 바라본다면 세상은 아름다운 빛깔로 젖어든다.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맑을 때 계절이 바뀌고, 새롭게 다가올 때나 나뭇잎이 예쁘게 물들 때 그리움은 안식에서 깨어나고 우리들은 곧잘 지난날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젖어 들게 된다. 그래서 어딘가 그리운 대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침은 밝아오고 세상은 한결 의미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가슴속에 채우지 못한 빈터가 있고, 또 채우지 못하고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