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사업인 “든든한 밥상”을 진행했다.“든든한 밥상”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제공해 건강증진과 생활비 부담을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든든한 한끼’ 「대청맛찬」 사업을 추진했다.「대청맛찬」은 홀로 어르신 등 결식 우려가 있는 24가구를 선정하여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이 내어, 활기찬 생활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상주시 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제공하는 ‘든든한 밥상’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외남면의 ‘사랑 더하고 걱정 나누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지난 19일 독거노인 5가구에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지원을 제공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국내외 관객과 배우, 뮤지컬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공연과 행사 운영은 물론 축제 중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연계행사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를 모집한다.
지난 18년간 DIMF 현장에서만 누적 3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 해외에서 지원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기 있는 자원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딤프지기’는 DIMF의 또 다른 얼굴이자 축제 완성도를 높여주는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
"5개월의 땀과 노력,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히 다시 만나요"제주 농촌 현장에서 든든한 일손으로 활약했던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이 5개월 여간의 일을 마치고 속속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2차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농가의 높은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21일 제주위미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에 입국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했던 베트남 계절근로자 48명 중 28명이 지난 17일 1차 귀국했다.이들은 지난 5개월간 감귤수확 및 농작업 지원에 투입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남아있는 2
가수 윤하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윤하는 최근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윤하의 소속사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결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2004년 일본에서 데뷔한 윤하는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 서울시건축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서울시의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건축사회는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한 전문단체로 196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서울의 쾌적한 도시⋅건축환경
이천시에서 최초로 3·1 만세운동이 펼쳐진 마장면 오천장터에서 독립 만세 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마장면에 위치한 오천역사공원에서 ‘오천장터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행사에는 이광희 마장 독립운동선양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닌텐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전직 닌텐도 직원들은 이 게임이 스위치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전 크리에이터 관계 수석 매니저인 크리스타 양은 "이 게임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단서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전 닌텐도 아메리카 소셜 미디어 마케팅 디렉터인 키트 엘리스는 "처음에는 그저 부가적인 타이틀 정도로만 여겨졌었다"고 전했다.닌텐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