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로 구성된 앙상블 ‘이유’가 충북 청주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앙상블 이유는 다음달 21일 청주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나눔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일반 대중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됐다.특히 공연의 모든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앙상블 이유는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기 위해 창단된 청년 앙상블로 바이올린 이민지·최담, 비올라 홍용국, 첼로 이은지·박성진, 피아노 윤길중으로 구성됐다. 창단 연주회 ‘토닥토닥’을 시작으로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다시 찾아온다.아트센터인천이 2025년에도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신창용의 뮤직라운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재치 있는 해설과 섬세한 연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본 시리즈는 올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돌아온다. 클래식 음악의 예술적 깊이를 탐구하고 이를 보다 친숙하게 전하는 이번 공연은 3월, 6월, 9월, 11월 총 네 차례에 걸쳐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2025 시즌의 첫 공연은 3월
제주아트센터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2025 씨네 클래식 '히사이지 조 영화 음악 콘서트 2022'를 상영한다.‘2025 씨네 클래식’은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유럽의 생생한 현지 공연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일본 음악가인 히사이시 조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다수 작곡했으며,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작곡가 존 윌리엄스·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거장이다.이번 공연은 2022년 프랑스의 유명 공연장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연주된 영상으로 히사이시
제주아트센터는 ‘2025 씨네 클래식 ’히사이지 조 영화 음악 콘서트 2022’를 4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2025 씨네 클래식’은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유럽의 생생한 현지 공연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일본 음악가인 히사이시 조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대다수 작곡,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작곡가 존 윌리엄스·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거장이다.공연은 2022년 프랑스의 유명 공연장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연주된 영상으로
라온엔터테인먼트와 블로믹스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인기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20주년을 맞아 기존 29종 맵 리뉴얼과 함께 NEW 클래식 모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2025 변신 캠페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테일즈런너는 20주년 맞이 이벤트 첫 번째로 14개 맵을 1차로 리뉴얼하고 NEW 클래식 모드를 추가했다. 또한 맵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 포인트 획득 및 단계별 보상 지급, 퀵 패스 기능 추가 및 빠른 패스 레벨 상승, 변신 캠페인 캡슐 기계 추가, 출석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 위원회는 3월 7일, 방림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회 회원 23명을 비롯한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2025년 첫 김장축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이번 발대식은 김장축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본 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향후 지역 특산물인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김장축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방안을 협의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BMH 로맨틱 시리즈로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지역 예술단체 뷰벨 앙상블이 선보이는 ‘낭만적인 어느 봄날’ 공연을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은 따뜻하고 화사한 봄날을 맞아,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클래식 콘서트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날 무대에 오를 지역 예술단체 ‘뷰벨 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조혜란을 중심으로 클라리네티스트 츠츠이 마유미, 첼리스트 박민혜, 소프라노 정선경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 단체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오는 4월 10일 목요일 음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클래식 음악회 'S
중부뉴스통신 =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에서 스프링 콘서트 대니 구 'Primavera'를 선보인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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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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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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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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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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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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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 아동사망검토제가 필요한 이유
지난 3월 10일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사망 사건은 또 한 번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자녀를 살해한 후 자살한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이로 말미암아 어린 자녀의 삶은 멈추었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를 보면 2023년 아동학대로 44명의 아동이 사망했다. 그중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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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빠 아들인 맏이 조카가 인사차 들렀었다.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에 내 차를 본 조카가 어이없다는 듯 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럴 만도 했다. 흠집이나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자기 아버지 차를 보다가 여기저기 긁힌 자국의 내 차가 낯설기도 했을 것이다.아파트 내 차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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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다. 공단은 31일 임원진과 각 부서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결의식’을 열고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방 대책 이행과 실효성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식에서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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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 새싹들의 비명
산이 불탔다. 붉은 화염이 나무를 집어삼키고, 뜨거운 연기가 하늘을 가렸다. 사람들은 급히 대피하고, 방송에서는 ‘산불 피해 면적’과 ‘재난 대응 상황’을 속보로 전했다. 그러나 그 불길 속에서, 아무도 듣지 못한 목소리가 있었다. 땅속에서 움트던 새싹들의 비명이다.그들은 겨울의 혹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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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원NC파크 인명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하라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떨어지는 구조물에 부딪힌 시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머리를 다친 20대는 수술을 했지만 31일 끝내 숨졌다. 이 사람의 동생은 쇄골이 부러졌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다. 또다른 한 명은 다행히 치료 후 귀가했다.사고는 야구장 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