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특급호텔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동해안 관광·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사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인 A사가 참여한데 이어, 지난 2월 실시한 영일대 주차장 부지 특급호텔 건립 사전 공모에 B사가 신청하면서 호텔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정상급 호텔기업인 A사가 참여함으로써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이스산업은 물론,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1·2차 공모에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