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한명숙, 이미선, 오동환 의원이 제27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꼭 필요한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한명숙 의원은 남원시 주생면에 위치한 금풍제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금풍제가 1971년 준공된 남원 최대저수지로 풍부한 수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체험형 관광자원이나 생태관광지로서 잠재력이 큼에도 제한적 활용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광자원으로서 금풍제의 활용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