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북구의 자체 복지 사업으로 청소년이 지역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자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 해소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청바지 사업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상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법정 복지대상자 가구 중 15~24세 청소년이다. 각 동별 4명씩 총 92명을 선발하며, 뽑힌 사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