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인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코자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이승열 행장은 지난 9월 3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하나은행 공식 SNS를 통
롯데GRS가 차우철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및 아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긍정양육은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 방법으로,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를 기본 전제로 ‘부모 자신과 자녀의 이해에서 시작’, ‘서로에 대한 믿음 갖기’ 등 2개의 실천원리와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관점 바꾸기’ 등 총 9개의 실천방법을 제시한다.차 대표는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후속 릴
본사가 주최·주관한 ‘2024 임산부와 다자녀가정 행복한마당’이 지난 5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임산부 및 다자녀가정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다자녀가정을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인 루체예술단의 미니음악회가 끝난 뒤 열린 개막식에는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김시화 울산시 아동정책 특별보좌관, 이영해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임신·출산·양육 지원에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에 기탁했다. 정부는 출생 아동 미등록 및 영아유기·학대 등 미래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에 대응해 지난 7월부터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임신 또는 영유아 양육 중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와 손을 잡았다. 건보공단은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사업 총괄 기획과 양육비·생계비·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의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지원하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혼저옵서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도와 공사는 지난해까지 조사된 관광지, 식당 및 카페, 숙박시설 등 307곳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반려동물 동반에 대한 정보 변동 여부 등을 현행화할 계획이다.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프라 정보는 ‘혼저옵서개 E-Boo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개한 ‘2023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 비율이 28.2%에 달하며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명 시대.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많이 팔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이 주변에 충분하다는 곳을 뜻하는 신조어 ‘펫세권’이 주거지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등 관련 산업과 문화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이제 반려동물은 단순 소유의 의미를 넘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 혹은 가족과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많은 활동을 함께하려는 보호자들의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관리, 아동학대 예방, 부모양육태도 점검, 부모․자녀 체험활동 등을 주제로 11월 공통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공통 부모교육’은 영유아 가정의 부모가 자녀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아 부모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현재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공통부모교육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 확인과 수강 신
무안군수는 지난 8일 오룡 반려동물 놀이터와 남악 복합물놀이시설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전반을 살폈다.현장 점검에서는 사업장별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 준수 등을 특별 지시하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무안군은 현재 일로읍 오룡지구에 5,40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남악 중앙공원에 4,850㎡ 규모의 물놀이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반려동물 놀이터는 총사업비 7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반려동물 양육 증가에 따른 관련 시설 수요를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2일 나무그루 목공방에서 드림스타트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힐링공예체험을 진행했다.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달부터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4차례의 부모상담을 진행, 아동양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부모교육 전문가와 일대일 양육 상담, 양육태도 검사 등 맞춤형 양육코칭이 이뤄졌다.이날 공예체험은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은 원목 도마 만들기를 통해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움과 고민이 많았는데 전문가와 상담으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14일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긍정양육*’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아동에 대한 체벌 금지’와 ‘아동학대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긍정양육은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 방법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며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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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 국민의힘 30%, 민주당 30%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명태균 리스트' 파문과 '김건희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출석과 '명태균 리스트' 파문, '친윤-친한' 갈등 등 여권의 각종 악재에도 오히려 국민의힘은 오르고 민주당은 주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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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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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총회장협,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방문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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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8주년 맞아
한국전기연구원이 24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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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번기 일손 부족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시작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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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지역복지관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
코레일유통은 30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문화 탐방활동 ‘휠더트립’ 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휠더트립은 휠과 트립의 합성어로휠체어, 유모차, 보행기를 사용하는 사회적 약자가 편안하게 이용하는 환경을 의미한다.코레일유통은 문화생활에 취약한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했다.지역사회 장애인이 참여하는 이번 ‘휠더트립’ 행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가평잣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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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핫이슈] 빅클라우드 매출 성장 지속...AI가 여전히 주도
빅클라우드 업체들이 AI 수요 속에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분기도 AI가 빅클라우드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생성형AI 효과에 대해 두고 봐야 한다는 시선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들이 AI를 개발하거나 업무에 활용하려 시도하고 있는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마이크로소프트는 9월로 마감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6% 성장한 655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222억9000만달러에서 246억7000만달러로 증가했다.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부문은 AI 수요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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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진주 딸기 농가 현장 점검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30일 경남 진주 지역의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출하를 앞둔 딸기 농가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정적 출하를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강 회장이 방문한 농가는 청년 창업농인 문병선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약 3헥타르 규모의 재배 단지를 통해 연간 100톤가량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문 씨는 10년의 재배 경력을 가진 농업인으로서, 현대적인 고설재배 방식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올해는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등 기상 악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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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산타마리24의원 지정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24의원을 지역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산타마리24의원은 앞서 지난 9월 20일 성남시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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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콩레이 대만 강타할 듯, 현재 위치 및 예상경로 등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
목요일인 10월 31일 오전 7시 40분 현재 경기도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남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ek.*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수도권: 연천청산 180 판문점 310- 강원도: 양구 140 철원 210 서석 210 봉평 320 영월 520 안흥 550 임계 700 화천 760- 충청권: 홍성 80 세종연서 80 아산 130 음성 150 금산 150 괴산 160 상당 180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