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아라동체육회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아라동 배구 및 배드민턴 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이번 도민체전에 아라동은 수영, 배드민턴, 줄넘기, 탁구, 볼링, 테니스, 씨름 등 총 8개 종목에 걸쳐 121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현치하 아라동장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아라동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