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3개 기관과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관계 기관과 기업 대표,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안전 모범도시, 그래! 역시 울산!’을 주제로 하는 결의대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욱 울산지법 중대재해·산업재해 전담재판부 부장판사는 ‘판결 사례로 본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