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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25일 군내에 사업장을 둔 TYM을 전문가와 함께 방문해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질병 등을 알리고 금연클리닉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했다. 군 보건소는 이날 교육을 받은 직원들 중 금연을 희망하는 50여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8일끼지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주 직장을 찾아온 전문상담사로부터 니코틴 측정 및 금연 상담,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등을 점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금연 치료 병의원 7개소와의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송탄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금연 치료 중인 대상자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함으로써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신규 협약 대상 의료기관은 송탄오케이의원 등 총 7개소이며, 이번 연계 확대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효과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주요 협약 내
충남 보령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사업장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사업장에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6개월간 총 8회,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여 금연 성공을 돕는 사업이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를 위해 금연 유지자에게 금연 물품 등의 인센티브와 6개월 금연 성공기념품을 지급하고, 대면 상담과 함께 지속적인 비대면 상담도 병행한다. 지난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록 인원은 142명이었으며, 이 중 6개월 금연성공자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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